좀 오래 관리가 잘 안된 차량입니다.
준중형 8만km 를 찍어서 타이밍벨트를 갈아야 할때인데요

보니까 이따금씩 열도 많이 오르는거 같고, 그래서 부동액 보니 부동액이 시꺼만 색이네요.
열 많이 오를땐 살짝 이상한 냄새도 나는거 같구요.

어차피 타이밍벨트를 교체해야 하니까 냉각수는 교체할테지만,
부동액 색깔이 진한갈색인데, 이거 단순교환해도 될런지요.
누구 말로는 워터펌프 들어내면 어차피 90% 이상은 갈린다고 하던데..

아니면 순환식교체를 해야 하는건지.. (이건 타이밍세트에 5만원쯤 추가 되는거 같고, )
녹물제거 크리닝(크리닝 제제 넣고 돌리는것)이라는게 있는거 같은데 이건 30만원이 넘네요. 후덜덜 합니다.

지나다가 보이는 정비소한테 물어보니까 토탈 크리닝해야 한다고 하네요?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지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