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튜닝카에 빠져버렸던 동생.. 직업군인이라 휴가만큼은 멋지게 보내고 싶어서

중고차량한대를 구입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첫차라 뭣도 모르고 타고다니다 어느날

매매계약서와 등록부를 보게되었는데 차량번호가 다르게 기입이 되있고 무사고였던

차량이 사고차량이라는... 그런 머같은 상황을 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차량

구입한지 어느덧 10개월이 다되어가고.. 계약서 확인하지도 않은 동생도 x친놈일뿐더러

군인상대로 사기친 그 xx도진짜 나쁜놈입니다.. 이상황을 어떡해야할지..참.... 증거가있어도

아니라고 잡아떼버리면 그만이라고 하던데.. 진짜 머같은 참.... 여러분도 동생처럼 절대

차가 가지고 싶어서 한번두번이 아니라 100번 꼭 확인하시고 고민하시고 사세요...!

그러면 정말 후회합니다...

이걸어떡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