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의 요청으로 통화내용 글 삭제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방법론적으로 문제가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됐습니다.

 

해당 통화내용은 기사 작성과정에서 업체의 반론을 들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반론이 타당하게 여겨졌고 아우디 오너분의

 

차량을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함인지 아닌지 판단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일방적인 잘못으로 결론난 것이 아닌 양쪽 주장(의견)이 아주 첨예하게 대립한 가운데 방향은 잡아야 했기에

옳다고만 볼 수 없는 해결책을 써 본 것입니다.

 

물론 해명 내용이 맞는 말이며 결함이 아니라고 밝혀졌을 시 업체 측에서는 소비자들의 오해를 풀게 되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몇몇 분들은 업체 측 입장에 일리가 있다는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많은 분께서 업체 측에서 통화내용을 올렸다고 여기셔서 당황했습니다. 이는 오해이며 기자의 짧은 생각으로 올려진 것입니다.

 

 

[단독] ‘아우디AS 악명 높다더니…’ 1억 넘는 스포츠카 샀다가 말 바꾸기에 ‘분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0597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