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3차로 오르막이라 속도는 60 킬로정도였고

2차로로 직진받아 교차로를 넘었습니다.

교통량 많은 방금퇴근시간이었고 3차로로는

우회전받는차들이 계속진입중이었습니다.

우회전하는차를 유의하며 진행을 하는데

3차로에서 우회전하던차 바로 앞에있는차가

갓 우회전하여 20 킬로정도의 속도로 갑자기

들어오길래 급제동하며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상당히 위험한상황이었고 오르막이아니었다면

추돌했을겁니다.


아니 여기까지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시내도로에서

그정도 이해못하면 운전못하죠.

근데 급제동하면서 클락숀을 울리니까 그자리에서 차른 거의 세우다싶이하면서 창문열고 고개를 내밀데요??

그상황에서 그대로 차를세우면 퇴근시간 간선도로에서

상당히 교통을 방해할것같아 앞으로 나가면서 얼굴을 슥보고

그차앞으로 들어가서 흐름에 방해되지않을정도로

서행하며 어떡하는지 봤는데

멀찍이 서행하길래 그냥 왔습니다.


제가 급제동하면서 그차가 계속 진행하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라 클락션을 울린건데 잘못한건가요?
차종은 벤츠c클이었는데

벤츠 c200이 클락션울렸다고 ㅈㄹ하는 종자가 많더군요.

나이대는 대충 김사장.. 딴에 벤츠라고 어깨힘주는건지ㅋㅋ

저번에도 직진차선에서 좌회전 얌체하려고 막고있길래

클락션을 울리니 하려던 좌회전은 안하고 득달같이 쫒아와서

제옆을 훌배고 간 차도 c200이라 c200을좀 지껄였습니다.

저런것과 상관없는 운전매너좋은 보배횽중 c200오너님껜

죄송합니다.


위치는 대구 신천대로 끝 상동교에서 앞산순환도로 가는

오르막에 파출소있던 사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