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본 당사자로서 뒤에 상황은 보지 못하고 옆에 지나갈때부터 목격했습니다.
뺑소니차량 잡는건가 싶엇구요
블박을 확인 하고나서 블박시작부분이 신호대기중이였는데 뺑소니였으면 신호대기중에 내려서 잡으면 됫을건데 무쏘차량에 붙을려고만 하는 시늉만 보엿네요.
뺑소니는 아닌거 같고 두차량간에 감정싸움인거 같네요.
무쏘운전자분은 보지 못햇지만 i30운전자분은 젊더라구요.
I30운전자분은 무쏘차량 세우고 룸미러로 무쏘운전자분 보고 잇는거만 확인하고 저는 그냥 지나쳣네요.
일단 가해자 / 피해자 이렇게 나눠집니다. 예를들어 가설1) 가마니 노래부르면 슁슁 얌전히 달리고있는 i30 에 무쏘 차량이 방해운전을 했다.그것도 상식 이하수준의 방해운전으로 i30의 젊은 운전자를 성나게 했다면,,, 가설2) 무쏘는 가마니 달리는데 i30 이 양아치 운전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무쏘운전자가 손가락질? 같은 심한 제스쳐로 i30에게 해댔다. i30 운전자 못참고 따라붙음 가설3) 무소운전자가 나이좀 드신 분인데, 본인도 모르는 방해운전을 본이아니게 하게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사과도 못하고 쭉 달려왔다. 피해자i30 운전자는 알고보니 젊은 혈기충만한 운전자,,,막 따라 붙음, 무쏘운전자 비상등키고 미안하다고 하려고 하는데도 i30 꼭지 돌아서 못알아 들음 가설4) 무쏘운전자가 더 젊고 개양아치 운전자 였음 ㅡㅡ;; 자, 이렇게 여러가지로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도 성격과 똑같습니다. 자기 절제 못하는 사람은 운전도 절제 못하고, 다른사람 방해를 밥먹듯이 하는 사람은 운전도 지 멋데로 깜빡이, 속도조절, 신호준수 등의 기본도 지데로 안됩니다. 학교 선생 공무원 전문직 이런 철 밥통 사람들 중에도 개념탈장 님들 많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