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도 썬루프가 있습니다 만 


고속도로는 아니구요 지방 도로에서 많이 보이는데요.


강화도나 김포에서 썬루프 연채로 애들이 상반신이 다 나와서 손흔들면서 가는 차량을 자주 봅니다.


애들이야 그러고 싶겠지만 그거 혹시나 차량 앞으로 동물이나 돌발상황에선 귀한 자식 저승길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속으로 그러면 안되겠지만 그런생각도 합니다.(애한테 보험을 큰거 들어놨나? 도대체 왜 저렇게 애를 방치하지?)


속력도 낮은 속력도 아닙니다. 대략 7~80키로 정도에서....ㄷㄷㄷ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런 행동도 아동학대가 아닐지 생각해 보면서 


제발 어른이라면 저런 행동 못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