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 라세티 03연식 타고다니던 시절

오토바이와 학교 캠퍼스에서 사고가 났었습니다.

당시 제가 좌회전이라 과실8 이 잡혔는데요

사고직후 오토바이 운전자와 동승객이 다쳐서

바로 차에 싣고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 접수후 제 보험사에 연락해 보험사직원을

불렀구요. 직원이랑 사고현장 사진찍고 오토바이 파손부위와 차량 파손부위 촬영했는데

상대방 오토바이에 번호판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다시 병원에 와서 사고경위를 물어보고 보험사 연락하라고 했는데.

상대방이 무보험 무번호판에 무면허더라구요...

보험사직원이 치료비만 지불하고 각자

차량수리는 알아서 하기로 하고 끝냈는데


상대방 운전자가 오토바이 수리비를 요구하더라구요.

보험사직원과 이미 이야기끝난줄알았는데...

그래서 수리비 잘잘못 따져서 지불하려면

과실 비율잡아야한다고 경찰에 접수해야한다했더니. 말이없는데 잘한건가요?


학교내에서 보면 괜히 야리는것같고...

전 제할 도리 다 한거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