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1층에 사는 한 젊은 남자가 그곳에 주차를 하더군요.

 

차는 SM5, 새로 뽑은 것 같더군요.

 

자주 나와서 확인하는 걸 보니..

 

그모습을 보는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른 척 하고 넘어갈까요? 아니면 한 마디 해야 할까요?

 

다른 곳도 아니고 장애인 구역인데.. 다른 곳에 주차할 곳은 충분히 있는 상황이고..

 

에유... 같은 곳에 살면서 얼굴 붉히기도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