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2시38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동 북항 선착장에서 최모(25)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다.

이 사고로 최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등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최씨의 여자친구 김모(20)씨도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저:MBC-

 

저도 목포사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그런데 사고경위가 새벽시간에 바다인데 야간에 잘 안보일수도있습다.

제 기억엔 가로등도 사고위치쪽에는 없던걸로 기억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지턱이라곤...사진에 보이는 철봉..뿐입니다.........운전미숙이라하여도

철팬스나..야광반사판이나 중앙분리대라도있었다면

막았을수도 있는 사고였을듯 해보여서 그냥 자료하나 만들어서 같이 올렸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의 지인사고라서 내용을 얼핏 들었는데 친구들과 풍차쪽에서 놀다가 여성분이 화장실 가고싶다고하여

 가는 도중사고낫다길래 자료화면을 저렇게 만들어본거입니다. 막 제생각만으로만 한건 아니구요>

젊은나이에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P.S-수압이라는게...무섭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