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에 코스모스와 수풀이 자라서 사람다닐 길도 없이 막아버렸네요.

사람들이 안전하게 다닐려면 백색 길가장자리구분선에서 최소 1.5미터 포장부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차도까지 수풀이 침범한 곳도 있으니 이건 갓길 걷다가 차에 치여서 죽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는거나

마찬가지네요..

 

 

갓길에 코스모스 수풀이 없어진후 모습인데.. 여전히 갓길이 좁고 비포장부로 걷기 곤란해서..

목숨을 내놓고 차도로 걷던지.. 아니면 비포장부 풀숲바닥로 걷다가 발목을 접질리던지 해야되는 

실상이네요.. 농촌에 부모, 친지 계신 분들은 문제의식을 가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