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언제부터 스페어 타이어가 규격이 작아진것인지 궁금합니다.

 

막말로 예전에는 모든 타이어와 동일한 규격으로 휠과 같이 있었던 스페어 타이어가 언제부터인지 규격보다 작고 폭조 좁은 타이어로 신차에 비치 되었더군요.

 

 

제가 이것을 안것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불과 몇일전에  동생차가 파스가 나서 스페어로 교환한다고 나서니, 형과 동생이 이구동성으로 서비스 불러서 파스를 때우는것이 쉽다고 하더군요.

 

 

헐..

스페어 타이어 보관함을 열어보니.. 휠도 다르고 타이어도 작고 폭도 좁은것이 떡하니 보이는 순간 멘붕이 오더군요.

 

 

오늘도 새벽에 담배 피러 내려갔다가 파스난 차를 보고, 조금전에 그차에 스페어 타이어를 바꾼모습을 보니 정말 규격보다 작고 폭도 좁은 스페어 타이어를 보게 됬습니다.

 

정작 스페어를 끼고 나서 40킬로 정도로 서행하여 빠르게 정비소로 가서 파스 때우고 원래 타이어와 휠로 바꿔끼우란 심보가 딱 보이니 ........  이게 서비스 정신이 맞는지 헷갈리네요.

 

 

 

대체 언제부터 스페어 타이어와 휠이 규격미달로 다른싸이즈로 나왔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