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갔다가 은고개쪽 출구로 나와서

43번 국도를 타고...산곡휴게소를 지나 하남 방면으로
가고 있던중...

반대편 차선에서 오던 경운기(이새끼 1차선으로 오더라구요)
뭘 던지더라구요...
날씨 좋아서 창문열고 달리던중..
뭔가에 퍽! 소리 나게 맞었습니다..ㅡ,ㅡ

집에 와서 블박 보고 알았네요..
경운기 씹새가...심술 나서 던지는거 같습니다.
경운기 너는 평생 경운기나 타며..좆뱅이 까라..
저녁에 트럭에 확 치여서 디지길 빕니다..

관자놀이에 맞아서..아직도..윙...거리네요..
눈있는부위 맞았으면...사고 났었을수도ㅠ
저새끼 처벌은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