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전 이런분들 정말 싫습니다.. 주행중에 갑자기 멈춰버리는행동은 사고유발자들이죠. 위에서도 클락션때문에 기분나뻤다면 천천히 차를 갓쪽으로 정차하셔서 따질상황입니다. 운전중에 가만보면 앞상황이 정차까지도아닌 서행이나 정속으로 충분히 주행가능한데도 갑자기 멈춰버린 차주분들계시죠. 안전거리 운운하면 답없지만 운전하면서 안전거리 철저하게 지키시는분은 없다고 봅니다. 특히 여성운전자분들이 운전중에 돌발상황오면 그냥 멈춰버리는데 그러지 마세요. 멈춰야될상황이있고 서행으로 지나가야될상황이있습니다.
클락션에 의해 놀래서 급정거했다는 블박님의 의견은 곧 다른말로 하면 '사고당시 전방부주의'를 하셨다는 우회적인 진술밖에 되지 않나 싶습니다 교차로 통과 후 사고당시 골목이나 상가주차장처럼 시야가 가려지거나 돌발상황이 일어날 정황이 전혀 없잖아요? 블박음성상 아이와 같이 노래를 부르는 상황이었으므로 그리 유추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첨부사운드에 비추어볼때 '뭐고'와 문 열리고 닫히는 사이에 '아이씨'가 들리네요 또한 중간에 동승자이신 안주인분의 왜 그러냐는 짜증소리와.....그말인즉 동승자분 역시 정황상 전혀 그럴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왜 브레이크가 나오냐는 정황이 베어나오죠 사고직후 2초도 지나지 않는 상황에서 나온 말이기에 다른 생각할 겨를없이 순수하게 생각그대로가 나온다고 담당경찰분은 받아들였을겁니다
2차선 차량이 이미 앞으로 나와서 같이 대기중이었점, 출발시 동시 직진 진행했던 점 그 무엇하나 블박님께서 후미추돌차량을 인지 못했을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이미 인지가 끝난상황, 보편적으로 저런 상황이면 방어운전차원이라면 먼저 보내죠?
허나 교차로 진입중 추돌차량 클란션 시전 -> 약 2~3초 후 선진입이 끝나서 블박님 차량이 앞에 서자 아무 정황이유없이 급브레이크(완전정지) 시전 -> 첨부사운드에 포함 된 내용들
그 무엇 하나 불리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고의인지 타의인지는 담당경찰분이나 소송이라면 판사분이 정하실 일이겠죠.
참고로 저는 법과 상관없는 일반인이고 제3자의 입장에서 보고 말씀드리는 사견일 뿐입니다
모쪼록 좋은쪽으로 해결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