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이 보증기간 종료일이었습니다.

 

9월 25일 핸들에 이상증상이 있는걸 느끼고 서비스접수(대전서비스센터)

 

10월 7일 대전서비스센터 입고

 

엔지니어분이 이게 무상서비스 마지막이니 차를 맡겨놓구 가시면

 

저희가 핸들 외에 다른것도 봐주겟다고 함~

 

생각해보니 이제 고장나면 돈들어 가는구나~하는 생각에 알앗다고 함~

 

동급 차량으로 렌트를 해줘서 타고 집에 옴

 

10월 9일날 차량 찾으러 감~

 

헐~차량 인도 해주시는 분이 종이 두장을 가지고 옴~

 

모두 교체한 부품이라고 함~

 

엔진에 카본이 많이 쌓인거 같다고 카본청소 미미교체/유리창에서 소리난다고 업다운모듈교체/

 

핸들 MDPS교체/ 뒷쪽 스피커에서 소릴난다고 상판교체/ 양쪽 백미러 교체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출고후 업글 한번도 안함ㅜㅜ)

 

무릎에어백에서 소리난다고 교체 타이어 위치교환 등등

 

타고오는데 잡소리도 많이 줄어들고 완전 만족합니다.

 

직영점 서비스는 처음 받아보는데

 

원래 이렇게 서비스가 좋은가요? 정말 말하지 않은 부분도 모두 알아서 고쳐놨더라구요~

 

엔지니어분을 잘만난건지~현대서비스가 일케 좋은건지~

 

완전 좋았습니다. 

 

대전에 사시는 분들은 현대차타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