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일년전에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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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 신고 가지고 뭐라하시는분들..
"당신들은 교통법규 다 지키냐?"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말하면 안됩니다..
이런 논리로 판단을 하면
경찰을 비롯한 공권력 조차도 정당성을 잃게 됩니다..
블박 가지신분들이 신고한다고 해도
법규 위반한 분들은 할말이 없는겁니다
왜냐..."공공에 질서에 위반하는 행동을 했으니까..잘못한거니까...
저 역시도 신고 당한다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할말은 없어요..
왜냐..잘못한건 맞으니까..
몇해전 이런건 직업으로 삼은 분들이 나타났었죠..
카파라치라고 이것역시도 도덕적인 문제는 있겠지만
신고 당한분들은 할말이 없습니다
왜냐..잘못한거니까..위반한거니까..
이런 단순한 논리를
"니들은 안하냐" 이런 초등학생 교과서에도
안나오는 논리로 성인이 한다는게 말이됩니까?
그냥 법규 지키면서 다니세요
혹시나 바빠서 혹은 깜빡하고 위반했는데 신고당했다면..
범칙금 내세여..사정이 어떻든 위반한건 사실이자나요..
마구잡이 신고든 지랄이든
잘못한건 당신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