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형님.. 아우님들 안녕하십니까??

 

제가 잘못한건지... 운전배운지 18년만에 처음으로 운전똑바로 하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경 좌회전받으려고 가는도중에 상대방차가 제차선으로 들어오는거 보고...뭐지.. 햇는데..

 

김여사님이시네요.. 근데 제차옆에 서서 운전석창문이 열리더니 보조석에 남편인가 하는 사람이 저보고 그렇게 들어오면

 

어떻하냐 운전 똑바로 해라 ~! 라고 하는데.... 제가 차선을 잘못 들어온줄알고.. 순간당황....

 

운전석 김여사님은 당당하더군요.. 운전면허 간소화.... 그땜에 요즘 방어운전 제대로 합니다. ^^

 

용량이 커서 앞뒤 짜르고 인코딩햇더니 화질이 저질이네요...

 

 

수정분....................

 

어제 고민하다가 제2의 피해자가 나올것 같아서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신고는 해놓았습니다.

 

12월9일날 처리 완료 예정이라고 하네요.. 어떤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여러조언들을 해주신 형님 아우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