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일이 있어 차를타려고 주차장엘 가보니
제차앞에 누가 차를 주차해놔서 못나가기에
앞유리를 보니 전번이 있지만 통화를 해도 안받고~ 사실 30분전에도 있었지만 나갈일 없을줄알고 무시했었거든요! 차에 타서 클락션 몇 번 울리니 5분정도 지나서 약간 떨어진 가게에서 아줌마가 나오더라구요! 아줌마는 전화하면돼지 왜 시끄럽게 빵빵하냐고 오히려 큰소리! 전화를 안받으니까 그렇죠 아줌마!
더이상 얘기는 안하고 차뺐는데~~
오늘 아까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어떤 아주머니가 "차에 라이트켜져있네요! 깜빡하셨나보네요" "아! 감사합니다!" 전화끊고 보니 어제 그 아줌마번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