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출근길 인데요..
이쪽으로 일을옮긴지 10일정도 됐는데.. 화성쪽이고요 정남ic나와서 좀 지나입니다

이놈에 동네가 워낙에 차가 막히다보니 -_-..
아침 출근길에는 다들 논뚜렁(?)을 애용하더라고요 , 어쩜 그리 미로같은지 .. 
저번에 한번타본 짧은 논뚜렁길을 늦어서 한번타봤는데

저런상황을 보게됐네요 
도와드리고 싶었지만 , 이미 출근이 많이 늦어버려서 아무런 도움도 못드리고 왔네요
차안에 전화기 들고 계시던데 , 하루종일 그 생각에 찝찝하네요

눈온길에 논뚜렁 외길같은곳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