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주의, 욕설주의.

 

옆에 어르신을 태우고 가다보니 오히려 저는 침착할 수 있었네요.

 

설마하니 그냥 뛰어들 줄은 몰랐음...

 

막판에 핸들 살짝 틀며 피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부딪혔을듯요.

 

어쩐지 반대편 차선만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더만은.. 휴..

 

김여사가 주는 쎄한 느낌은 배신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