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파+폭설 내린 겨울..
대부분의 차들이 지하로 겨내려옴.
자리 없어서 2중 주차는 기본.
근데 차를 밀수있는 공간이 있어야하는데 그곳 마져도 이빠이 채워놨음.
결국 제대로 주차했던 맨 끝차는 길 한복판까지 밀려 개념없는 사람 됨.
2.눈 많이 내려 차에 묻어있던 눈들이 녹아 지하주차장 온 사방에 물 천지. 겁나 미끄러움. 흰색 캡티바는 항상 대기 편하단 이유로 자리있어도 가로주차함. 새벽에 마침 내 차앞에 캡티바가 있어 밀려했나 미끄러워 안밀림. 전번도 없음. 결국 안미끄러운 반대편 10대 넘는 차들 다 밀고 겨우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