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운전하면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느때처럼 운전을 했고

4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턴표시판(좌회전시, 보행신호시) 확인, 깜빡이까지 켜서 기다리다가

사람 건너는거 (보행신호) 확인 후 유턴


근데 뒤차(아반떼)가 앞차(누비라)의 운전석 휀다를 박았습니다..


차선대 차선도..아니고.. 중앙선인데.. 뒷차는 유턴하려던게 아니라 골목길로 들어가려고 했던겁니다
 

운전선을 박혔으니.. 보조석으로 이동해서 내려 아반떼 운전자에게 말했습니다

누비라 "그쪽에서 들어오면 어떡하냐고"

아반떼 "제가 먼저 들어왔잖아요!" 


월척없는것과 동시에 이 사람은 상식 자체가 없는 사람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생생함

차들이 막히니고 있으니 "차 움직여도 되죠?" 까지 말함.. 사진을 찍어야죠! 누비라가 이말하니 사진 몇장 더 찍더니 보도로감..



 1. 유턴이 가능한 사거리, 유턴표지판 (좌회전시, 보행신호시 확인), 방향등 켬 

2. 보행신호가 걸림

3. 앞차들은 좌회전 차들이라 안움직임

4. 누비라 사람 건너는거 확인하고 2초뒤 유턴함

5. 근데 아반떼가 달려오다가 운전석 휀다를 박음

6. 같이 유턴하는 것도 아니고, 누비라는 유턴, 아반떼는 골목으로 들어가려고 했음

7. 아반떼는 바퀴 네개가 중앙선을 넘었고, 누비라는 2개만 넘어가있음

  (누비라 앞 2미터 정도 점선)


분명, 같은 차선에 정지해 있었다면, 2초뒤 움직인거라

누비라의 브레이크등 꺼짐, 핸들 움직임, 좌측으로 앞부분 이동 하는게 보였을 겁니다.


누비라를  박았다는건,

1-1 전방주시태만

1-2 핸드폰 사용

1-3 일부러


사진을 봐도, 아반떼 바퀴 4개가 중앙선을 넘어왔다는건.. 정지해있지 않았다는걸로 보여지죠 

그리고 아반떼는 유턴하려고 했다고 보험사에다 말을 했나봅니다.. 말도 안되는 저 각도로.. 


후방카메라가 선 문제로 꺼져있어서 확보는 못했습니다.


아반떼 역시 블박은 있으나.. 고장....

(아반떼차량상태는..... 여기저기.. 차 찌그러져있음)


피해자가 더 이상의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왜 시간버려, 영업은 시간이 돈인데.. 일못해, 몸아파, 돈들어가면서 더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여러분의 판단은 어떠신가요


 https://youtu.be/zZSmWdZb0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