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와 버리네요.


급제동 걸리고, 저도 밟아서 겨우 멈췄습니다.


차가 흰색 카니발이라 시비터는걸까요? 맞춰줄려고 신호에서 나란히 만나서 창문좀 내려보라고 졸라게 소리질렀는데


절대 안내리네요. 썬팅 진하게 되있어서 안에도 안보이길레 아저씨~ 창문좀 내려봐요~ 아줌마~ 창문좀 내려보라고!!


했는데 절대 안내리길레 앞유리로 봐보니 어린넘 쉐끼가 눈치 살살 보면서 눈 피하네요 아... 열받아...


상품권이라도 줘야겠쥬? 뭘로 보내줘야 할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