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더더욱

 

교통법규나 안전운전 상식 등이 

보편적인 지식으로 널리 알려지는 게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곳 생활 1개월 조금 넘으면서 느낀 거지만, 스스로 잘 알고 있다 생각한 것 중 몇가지는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과정이 순탄하지는 못했지만, 배운 것은 배운 대로 조롱당하고, 비웃음을 견뎌내는 것 보다 큰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아신다면,

아시는 만큼 조금 더 친절하게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하신다면,

 

아마 나라의 교통안전 및 질서에 큰 역할을 할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저를 포함한 누구라도,

자신이 잘 못 알고 있는 게 있지 않을까? 무언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면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스스로에게 질문하신다면 더욱 좋은 공간이 되겠다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요구하는 게 아니라, 개인의 생각입니다. 개인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름이 틀림이 아닌 토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