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살게 있어서 사고 버스 기다리는데 트럭 한대가 주차되어 있길래 이상해서 보니 앞번호판을 마스크로 가린채 서있었습니다.
차주 전화 번호도 없고 차주도 없어서 일단 안전신문고 신고후에 112에 신고도 했습니다.
경찰관 두분이 오셔서 자세하게 말씀 드리고 안전신문고로 찍은 사진 보여 드리니까 경찰서에 이관되서 처리후 저한테 전화 갈거라고 하네요.
경찰관분도 사진찍어 가셨습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 피할 목적으로 가린것으로 보이는데 엄연한 범죄 입니다.
경찰서 가서 조사받고 벌금 때린것 같습니다.
번호판은 보안상 가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