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올려서 다시올립니다.

 

일요일 집사람이 온몸이 조여온다고 해서 병원 응급실 이동중 갑작기 호흡 곤란증상등 상항이 악하되어서 제차로 이동은 힘들거같아서 바로 옆에 119센터로 이동중 우회전 하려고 하는데 앞에 차가 2대 있어서 저희 딸이 내려서 양해를 구하고 옆으로 이동시켰는데 바로 앞차가 아주머니 였는데 앞머리만 옆으로 이동해주는 바람에 여의치가 않았지만 집사람이 너무 고통스러워하는바람에 무리하게 진입했는데 딸이 내리면서 슬라이딩도어를 열어놓고 내린걸 모르고 진입하다 슬라이딩도어와 상대방 조수석뒷쪽 측방범퍼를 받아버렸습니다.

속도는 아주 저속이었구요.

딸래미한테 차주분모시고 바로옆 119센터로 오라하고 집사람먼저 119에 인계하고있는데 아주머니가 와서 집사람 괜찮냐며 범퍼만 수리해주라고하면서 집사람 치료잘하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고마워서 감사인사드리고 응급실 도착해서 바쁜와중에 대물접수도 해 드렸습니다.

그러던중 오후 문자로 대인접수 해달라고 연락이 왔네요.

전화해서 어디 편찬으시냐고 물어보니 주위에서 왜 대인은안했냐고 했다면서 병원 가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응급실에서 지금 정신이없다고 시간날때 해드린다고 하니 그래도 빨리해달라고 해서 대인도 접수해줬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너무나쁘고 집사람이 자기때문에 사고났다고 속상해 하는걸보니 속이상해 미치겠네요.

영상보시고 100%과실이 맞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정도에 병원을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속상해서 마디모프로그램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