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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금, 일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최악의 미래를 그린 시나리오는 이렇다.



1.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대국이 된다(지금 같은 추세가 20~30년 동안 계속 이어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2. 그런 중국과 한국이 손을 잡고, 20세기 초에 일본한테 당했던 원한을 갚기 위해 일본을 공격한다.

(물론 비단 원한 때문만이 아니라, 장차 세계 패권을 노리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먼저 동아시아를 확고하게 지배해 놓아야 하기 위해서 그 작업의 걸림돌인 일본을 반드시 굴복시켜야 한다.)



2의 단계까지 오면 일본은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일본인들도 이를 잘 안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지금 필사적으로 하고 있는 작업이 있다.

바로 한국과 중국의 사이를 이간질시키는 것이다.

그리하여 한국과 중국이 결코 손을 잡을 수 없게, 서로의 사이를 악화시켜 놓는다.



이 작업이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한국을 일본의 대리인으로 내세워 중국과 싸우게 만든다.

그렇게 하면, 일본으로서는 가만히 앉아서 가장 좋은 결과를 챙긴다.



중국은 한국과 싸워서 역량의 적지 않은 부분을 잃어버리고, 

중국이 일본에 대해 품고 있는 분노와 증오는 모두 고스란히 한국한테 쏟아붇게 되니,

한국은 중국에 대한 공포에 질려서 그 반대급부로 일본에 보호를 요청한다.

그러면 일본은 한국을 중국으로부터 보호해주겠다는 핑계를 대고


20세기 초처럼 한국을 집어삼켜 다시 대일본제국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된다.



물론 그런 시나리오가 정말로 실현된다면

이는 일제 강점기 못지 않게 한국 역사에서 최악의 암흑기가 펼쳐지는 것이다.



불행히도 이런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은 꽤나 높다.

아직도 한국의 정치인과 지식인 등 상당수의 엘리트들은

일본을 큰형님으로 모시며, 중국을 멸시하는 인종주의적 사고에 찌들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결코 일본의 그러한 교활한 모략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이미 중국은 미국과 일본을 능가하는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고,

한국 경제를 먹여 살리는 생명줄은 대중 무역 흑자다.

반면 일본은 한국 경제에 악영향만 주는 대일 무역 적자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

실제로 한국은 일본과의 무역에서 언제나 적자, 즉 손해만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로 한국의 앞날을 걱정한다면,

결코 중국과 적대적 관계로 들어서서는 안 된다.



이미 일본은 쇠퇴하는 단계에 있고, 반면 중국은 한창 떠오르고 있는 나라다.

즉, 일본은 노쇠한 제국이고 중국은 신흥 제국이다.

그런데 역사상 노쇠한 제국과 신흥 제국이 싸우면 거의 99.99%는 신흥 제국이 이겼다.

페르시아와 그리스, 동로마와 아랍, 남송과 몽골, 명나라와 청나라의 대결은 모두 신흥 제국인 후자들이 승리했다.



한국의 앞날을 위한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막대한 이익을 주는 중국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우리에게 계속 막대한 손해만 안겨주는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것보다 더 좋다.



국제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것이 우리의 국익에 도움이 되느냐다.

대영제국 시절, 영국의 외무장관 파머스턴 경도 영원한 우방은 없으며 오직 영원한 이해관계만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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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넘 하나 없구 (미국이 나쁘지 않으나 다만 미국도 우리가 오장육부 내주며 믿으면 안되며) 그런데  지난 역사에서 우리가 당한 그대로 이 중,일,,,2넘들을 잡도리해서 눌러 놓아야 우리가 발뻣구 산다는 점이여..그래서 주변국 상대로 외교를 아주 잘해야 함







                            


                                         영화중 한장면 ,,,,,,,,,,,,,,,,,,쌍령전투

                              

                                            만리장성의 동방끝이 알다시피 산해관인데
 
 
 
     
          

                                              중국 교과서에 나오는 지나국 영토 표시라고함

      

       아편전쟁 참전 서양 및 일본의 6개국 병사,,힘이 약하면 조선이 천조국으로 모시던 대국이라는 중국 조차도 이렇게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