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입이 50년이 넘었습니다.
말이 됩니까?
타국처럼 성능 개량형 부품도 적용 하지 못합니다.
외국의 부품 생산업체들도 개선품 내지는 개량품으로 대체 생산되고 있으나 구동부 및 전장품의 대부분이 구형을
그대로 답습한 우리의 M48은 전체를 교체 하지 않는한 개선 부품 도입도 하지 못합니다.
항간에는 도태된 구형 부품들을 공급하기 위해 추가금을 주고 타국의 생산 라인을 우리가 운영해준다는
씁쓸한 얘기도 있습니다.
지금도 큰소리 치는 똥별들이 안보,안보 노래를 부르면서 이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이글 두칸 위에 문제점이 나온 기사가 있내요. 옛보병에겐 사신일지 몰라도 현대 보병에겐 지금의 m48 구형은 그냥 밥일뿐이죠. 진짜로 이거 끌고 북한 보병상대해 봤자 신형 RPG 탠텀탄두 또는 수성포 엔 답없습니다. 만약 시가지전이라도 붙으면 저 구식으론 진입 못해요. 7년 정도만 쓴다면야 지금 전력으로도 큰 무리가 없지만서도요.
M48 전차의 별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지포라이터 입니다.
2차 대전후 전차 개발 개념이 항속거리와 운영편의에 중점이 되었습니다.
그 산물이 M48이고 이전차의 차체는 욕조형으로 60년전에는 직사 화기에 의한 공격에 도탄을 효율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고성능의 성형작약 방식의 RPG시리즈에 베트남전쟁당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게다가 대전차 무기가 아닌 화염병 공격에도 매우 취약했습니다.
대전차 공격에 대한 방어력만 향상이 되있어서(강한 장갑!!!) 화염병등의 공격에 차폐가 형편 없었던지라 차내까지 화재가 번지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차내 소화장치가 사람이 들고 쏘는 소화기가 전부 였던지라 전소되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았답니다.
그래서 붙은 별명입니다.
그리고 공산 국가의 대전차 공격무기는 우리보다 휠씬 앞서 있습니다.
중동에서 RPG미사일이 양한마디 가격에 판매되고 아프리카의 극빈국들도 다섯명중 하나는 보유 할정도로 흔해 빠졌습니다.
그리고 알보병 들에게 사신이라고 했는데 아군들의 가장 믿음직한 이동식 토치카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고 전신에 불이 붙은 방금전까지 웃고 떠들던 전차 승무원들을 본 베트남전의 미군들은 상당한 트라우마 였다고 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이스라엘 등 개선 모델들은 그보다는 나은 정도이지 타고난 원판을 그대로 답습하고
주포와 사격 통제 장치만 개량된 우리군의 M48은 전체적인 개보수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정비 및 운영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호흡기 달고 있는 수준입니다.
m47, m48 이 구형 도태무기이긴하나.. 고정포로는 효과적입니다
이미 m47은 해안포, 고정포로 사용중이죠...
m48계열도 그리 사용할 것입니다..
서울 주변의 신도시가 결국 서울을 지키기 위함도 있는 걸 아시는지요..
예전에 논 밭일때는 북한 전차및 기계화부대가 사방 팔방으로 들어올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파트, 건물이 다 들어서서 한국에서 만들어 놓은 도로로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도로만 지키고 북한에서 내려오는 전차및 기계화부대를 타격하면 됩니다..
48부품 수급이 문제지 성능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48의 용도는 최전방에서 그냥 길막하고 있는 용도입니다.
최대한 시간끌어서 후방지원 올때 까지 버티는 용도입니다.
그리고 북한군이 다 밀고 들어 오면 K2로도 못막습니다.
비슷한 급으로 취급 받는 레오파드 시리아 내전에서 여러 대보병 무기로 당해서 엄청난 손실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