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보수적이라서 그렇지 우리나라도 각군의 소요에 맞춘 총기개발은 꾸준히 하는 나라죠. 추가로 K1A는 꽤 예전부터 250미터 사격 없었습니다. 전 군사학교때 빼곤 K1만 썼지만 K2의 가늠쇠 가늠자울이 얼마나 편한지 K1 써봐야 알게되죠ㅎㅎ 공이뭉치 문제로 제총은 사격 후 노리쇠 후퇴가 잘 안되서 한발 쏘고 약실로 총알을 일일이 집어넣어야 장전되는 단발식 소총같은 느낌으로 썼었습니다 쓰읍...
우리나라는 화력에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이 있는지 포병무기나 대공무기 유도탄에는 심혈을 기울이면서 개발을 하는데 개인소총은 너무 뒤쳐지죠. 육방부에는 오직 화력 화력만이 지상 최대의 목표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전차나 자주포 이런거는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개인 소총은 아직도 90년대에 머물러 있으니 에휴
한국전쟁때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인한 트라우마죠. 고지전을 염두에 두고 방어용으로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 올때 제대로된 대응무기가 없던 육방부의 트라우마가 유탄자동발사기를 만들어 보병소대에도 수류탄의 위력을 내는 무기를 공급해준거죠. 화기중대나 화기소대의 지원없이 자체 방어가 가능한
@그놈이그놈이다 현시점의 우리군 무기 편제가 보병중대는 산하에 60mm 박격포이고 대대에는 81mm 박격포. 연대는 4.2인치 박격포가 들어가는데 정상적이면 보병소대 보병중대는 박격포 지원은 무조건으로 받게되져
우리나라 지형이면 고각으로 낙하 하는 박격포가 유리할까요??. 직사에 가까운 자동유탄 발사기가 유리 할까요??
당연히 박격포가 월등 유용합니다
중대 대대 연대에 3중으로 박격포로 편제인데 지원화력이 부족할리가 없고 그 수십키로 나가는 쉣덩어리를 병사들이 운반해가며 가지고 다녀야할 이유가 뭐냐 말이죠
저런건 차량거치 사격을 시켜야 하고한니 보병용이 아니구 기갑부대 전용이라야 하는게죠
@그놈이그놈이다 보병소대가 소속 중대 및 그 윗선인 대대나 연대 배속 박격포로부터 지원믈 못 받는다구요 ?? 그러한 경우가 실전에서 일부 발생됨니다
1, 통신이 단절로 중대본부 대대본부등에 연락이 안되어 화력지원을 못받은 경우
2. 적군이 너무 접근해 붙어서 아군이 아군 박격포에다 사상을 당하므로 아군 지원화기부대들이 지원을 못해주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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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의 해법은 통신망을 강화시켜 어느경우라도 통신의 단절을 방지
2의 해법은 단거리의 유탄발사기를 더욱 강화,,,,소총분대에 들어가는 40mm유탄발사기가 여기서 그 역활을 하는게죠
한국전쟁때 소총으로 만 상대를 해야 했던기억에 야간전투나 화력지원 소대나 중대의 지원을 못받을경우나. 아군 포병화력을 못받을 경우죠 저 유탄 발사기를 만들때만 해도 현재와 같은 화력 지원을 받을수 있을가라는 생각을 못하던 때 인거 때문인듯 합니다. 60미리나 81미리 박격포 정도의 지원이 가능할때죠. 그리고 본인 소대 전투전면에 지원을 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제가 교육중 들은 썰은 이런 내용입니다. 인해전술 트라우마 때문에 만든 무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