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003년 이라크전서 육군이 바그다드에
들어가서 대통령궁 장악할 때 까지 쓴 토마호크와
정밀유도폭탄이 각각 750발과 1만8천발입니다.
 
 이라크는 91년 걸프전과 경제제재 여파로 정규
육군 백만 병력이 43만5천명 정도로 줄었을
정도고 공군력 주력이 미라지-F1 50대와 MiG-29
10대 뿐이었는데도 말이죠.
 
 물론, 미국이 전면전서 피해 최소화 위해
과잉화력을 퍼붓고 재고털이 측면도 있다고
해도 말이죠.
 
 걸프전으로 초토화 됐던 이라크에도 이 정도로
퍼붓는데 우리가 일본 전면공격 할 때 얼마나
퍼부어야 될까요?

 

 

 

 <이라크戰> "바그다드 공항-외곽도로 완전 장악"
 
 2003.04.08
 
 리처드 마이어 합참의장은 이날 전황 브리핑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이라크 영공을 1천회 이상 출격해 공습을 퍼부었으며 개전 이후 750발
이상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와 함께 정밀유도폭탄만 1만8천기
이상이 투하됐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351885
 
 
 미군, "바그다드 중심 대통령궁 장악"
 
 2003.04.07
 
 '강력한 메시지'라고 명명된 오늘(7일) 작전을 통해 미군은 백대가 넘는
 탱크와 장갑차,그리고 전투기들을 동원해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대통령궁
한 곳을 장악한 뒤에 이곳에 전쟁지휘부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01517
 
 
 [이라크군 전력과 배치상황] 육군 43만5000명 추산… 해군·공군 크게 약화
 
 2003.03.20
 
 공군과 해군은 전쟁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만큼 전력이 약화돼 있다.
 
 걸프전 때 100만명에 육박하던 이라크 육군은 현재 43만5000명 정도로
추산 되며 정규군(31만명),공화국수비대(10만명),특수공화국수비대(2만5000명)로 나뉜다.
 
 이라크 전투기 중 최신 기종은 프랑스제 미라쥬 F1.걸프전 때 이라크가
공중전에서 몇차례 승리했던 것은 이 전투기 덕이었고 현재 약 50대가
있다. 미국 F15와 비슷한 수준인 소련제 미그29 전투기도 약 10대 보유
하고 있다. 미그23과 미그25 전투기도 모두 50대 가량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141884
 
 

이라크 대통령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