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저건 기본형은 비방탄이고 옵션으로 방탄성능을 부가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그래서 방탄형이라도 차체 모든 부위가 방탄이 안되고 탑승자 구역만 방탄재가 추가 됩니다. 본질적으로 제대로된 장갑차차로 부르기는 애매합니다. 진짜 장갑차로 만드려면 돈도 더들어가고 훨씬 더 무거워서 전혀 다른 차량이 되겠죠. 우리군도 장갑차라고 부르지도 않고.. 방탄형의 용도도 수색정찰이나 중화기 탑재용이지 적진 강습 돌파같은것이 아닙니다.
군용차량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소총탄방호는 완벽하게 할 것이고, 그보다 살짝 여유를 주는게 기본입니다. 일반 민수용보다 비싼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철판도 매우 두꺼워서 녹이 쓸어도 녹만 갈아버리면 새것처럼 되는게 군용입니다. 장갑차는 알루미늄 합금이지요. 두꺼운데다가 녹도 안씁니다. 이런건 엔진만 꾸준히 갈아주면 그냥 쓸 수 있지요. 민수용과 군용은 다릅니다.
저건 기본형은 비방탄이고 옵션으로 방탄성능을 부가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그래서 방탄형이라도 차체 모든 부위가 방탄이 안되고 탑승자 구역만 방탄재가 추가 됩니다. 본질적으로 제대로된 장갑차차로 부르기는 애매합니다. 진짜 장갑차로 만드려면 돈도 더들어가고 훨씬 더 무거워서 전혀 다른 차량이 되겠죠. 우리군도 장갑차라고 부르지도 않고.. 방탄형의 용도도 수색정찰이나 중화기 탑재용이지 적진 강습 돌파같은것이 아닙니다.
소총탄만 방호되는게 정규전에서 무슨 소용이냐고 하지만, 사망 확율을 낮춰주는건 확실합니다. 사람대신 장비가 사망하는거죠. 대보병화기들은 파편에 의존하기 때문에 저런 차량은 확실하게 도움이 됩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험비를 많이 타는데, 병력손실을 확실하게 낮춰 줄 겁니다. 러시아는 알보병이 벌판에서 드론공격받는게 많이 나오고, 우크라이나 보병은 장갑차 아니면 험비죠. 누가 생존률이 높을지는 명확합니다.
거기다 설령 부상을 입더라도, 영구적인 손상을 받는것과 치료하고 재투입되는것.. 이런것에서 누가 더 유리할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에서 지면, 국가가 소멸하기 때문에 총력전을 하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