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탄핵직전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라는 소설이 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소설이 나왔다면 독자들에게 이 작가 개연성 없이 소설을 쓴다고
지탄을 받는다. 후기에 판타지 소설이 현실을 못 이긴다는 말이 대부분이다.
나도 개연성 없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
말도 안되는 소설이다. 추천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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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환은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렸다.
마누라의 특검이 될 경우, 마누라 감방, 마누라와 연관된 국회의원 구속으로 당이 해산될 지경이다.
고민에 사로잡혔다.
후배와 선배인 오른팔과 왼팔이 고민을 해결해줬다.
지공대사가 길일을 잡아줬다.
12월 12일 밤12시다. 한자로 풀면 왕이 3개다. 왕왕왕. 이날을 보니 옛날 존경하는 전땅크 형님이 생각난다. 나 윤두환의 의동생들인 장군들도 전땅크 형님을 존경한단다.
씨부럴! 마누라 특검에 대한 국회 투표일이 당겨졌다. 거사일을 당겨야 한다. 지공대사에게 길일을 다시 물었다.
12월3일 밤10시30분이다. 한자로 왕이 3개다.
이일을 위한 브라보 작전은 2월 10일에 모두 수립되어(한자로 왕이다.), 내 캐비넷에 보괸되어 있다. 다시 계획을 봤다.
이 계획에 지공대사가 도움을 많이 줬다.
나는 마누라를 구하고, 우리당을 구하고, 한반도를 통일한 위대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12월 3일 밤10시30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성공이다. 내 마누라를 욕하고, 꼴보기 싫은 놈 모두를 방첩사 구금시설에 잡아놨다. 신속하게 동부구치소로 구금했다.
선관위도 성공이다. 방첩사 it부대원이 총선에 부정개표 증거를 만들어냈다. 이제 국민들에게 알려 총선을 다시 치를 준비가 되었다.
디데이 3일
정국은 혼란에 빠졌다. 위법이고, 불법이다. 친위쿠데타다. 국민들의 지탄이 쏟아졌다. 바다건너 백악관 날리면 형님까지 지랄지랄한다. 트럼프 형님도 지랄이다.
형님들에게 약속했다. 1주일이내 불법구금된 국회의원 모두를 석방하기로 했다.
비상계엄후 9일
9는 완성된 숫자다. 임금인 숫자다.
쿠데타는 의미가 있어야 한다. 명분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히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지공에게 전쟁과 통일에 대한 것을 물으니 다음과 같은 답이 나왔다.
백두산은 우리 모두의 영산이다. 따라서 백두산이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건이 벌어지는 곳은 백두산부대지만, 종결되는 곳은 백두산 정상이다.
전쟁하니 인천상륙작전, 수도탈환을 말한다. 윤두환은 고개를 끄덕였다. 맥아더형님은 나 윤두환도 존경한다.
미필인 나 윤두환은 군사작전을 잘 몰라 김장관을 불렀다.
기가 막힌다. 그런 계획이 몇 십년전에 벌써 수립되어 있단다.
상륙계획에 2사단 17연대와 해병1사단에 이런 임무가 있단다. 죽인다. 17연대는 17여단으로 12사단에 배속되었고,
대규모 헬기공중강습은 2사단 신속대응사단으로 이관되었다라고 한다.
지공대사의 말대로 계획의 성공을 위하여 2사단 신속대응사단에 17여단 인천상륙진격대대와 수도탈환대대를 포함시켰다.
나의 오른쪽 검지인 해병1사단장인 임장군이 채상병 사건으로 날아갔지만, 다행히 해병대사령관과 해병1사단장은 죽으라면 죽는 사람이다.
크 죽인다. 2사단, 17여단, 해병1사단의 이번 상륙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나중에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라 불릴것이다.
12월 12일 밤12시 (한자로 풀면 왕이 3개다.)
미리 양구와 인제의 21사단과 12사단에 비상을 걸었다. 민관군이 협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했다. 나의 명령을 받은 특작부대가 21사단 gp를 뚫고 북한 0사단 전초기지를 날렸다. 물론 날리기전에 아군 gp콘크리트벽에 rpg 몇발을 쏘았다. 치열하게 교전이 발생했다. 국지전이다. 똥풍선을 날린 곳을 원점타격했다. 속이 시원하다. 감히 대통령실과 서울에 똥풍선을 날리다니....
국회인 여의도의 소요사태를 대비하기 위하여 707, 1공수, 3공수 부대를 양구로 급파했다. 우세한 항공전력으로 북괴 5사단을 쓸어버리고, 잔당들은 707, 1공수, 3공수가 정리하고 있다고 한다.
제2차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제 헌법에 위배되지 않은 합법적인 비상계엄이다.
국회의원 모두를 풀어줬다. 여, 야 국회의원 모두가 당황한 것 같다. 한00, 이00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전폭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방첩사에서 빠다 몇대 때렸더니 한과 이가 적극적으로 변했다. 북괴의 남침에 대하여 국회 모두가 협력하기로 했다.
흐뭇하다. 이제 국내는 모두 정리됐다.
백악관, 북경, 모스크바는 당황했다.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 때문에 움직이지 못한다. 이때를 대비하여 며칠 전에 쓸데없는 105mm포탄 삼백만발을 보내 열심히 러시아와 북한 폭풍군단을 잡으라고 젤렌스키에게 말했다. 트럼프가 지랄한다. 뭐 어쩌라고 ....
북경 중공놈들에게는 대만을 들먹였다. 북한문제를 방관하면 대만도 방관한다고 말했다. 북한을 지원하면 대만에 현무와 천무를 수출한다고 말해줬다. 일본에게는 중공놈들이 압록강을 넘을 경우 상해를 치기로 이야기 됐다.
백악관 날리면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군대 미필이지만 우리군대 속담을 얘기했다. 말년병장 갈참은 떨어지는 낙엽도 피한다. 전 정부, 후 정부인 트럼프 잘못이라고 우기라고 했다. 형님계좌로 내 특활비에서 뚝 떼서 천만달러를 스위스 계좌로 입금했으니 하와이에서 따뜻하게 지내라고 덕담을 했다. 치매형님을 위하여 산삼, 상황버섯, 동충하초 몇박스 보내기로 했다.
날리면 형님이 말한다. "윤 화이팅, 트럼프 퍽유. 북한 핵을 없애기 위하여 괌에서 f22, B1, B2를 지금 날렸단다.
역시 날리면 형님은 양키다. 철저한 자본주의파다. 삼쏭, sk등 대기업 목아지를 잡아 미국에 몇백조를 투자한 보람이 있다.
김정은의 전화가 빗발친다.
북괴방송에서는 남조선 괴뢰들이 북침을 했다고 주장한다. 하도 북괴가 거짓말을 해 서방세계는 믿지 않는다.
나도 방송에 나와 멋있게 이야기했다. "정은이는 양치기 소년이고, 코는 피노키오의 코라고 얘기해줬다."
평양 대남방송에 뚱땡이 아줌마가 지랄한다.
"역적 괴뢰도당 윤두환을 갈기갈기 찢어 죽여야 한다."라고 방송한다.
통일되면 이 아줌마는 아오지탄광이다.
용산 지하 전시상황실에 방금 한미연합사령관이 전한다. "핵이 제거되었습니다."
흐뭇하다. 마누라를 구하고, 우리당을 백년여당으로 만들고, 핵을 제거하고, 한반도를 통일한 위대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브라보 작전 실행이다.
전쟁 발발 D+3일
북한군 9사단, 7사단과의 치열한 교전끝에
2사단, 17여단, 해병1사단 일부 병력이 우세한 항공지원하에 대규모 헬기 공중강습으로 원산, 흥남 00고지를 점령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드디어 마라도함, 독도함, 상륙함에 준비된 7군단 기갑부대와 해병1사단, 6사단 등이 상륙에 성공했다.
원산에 상륙한 7군단과 해병1사단, 17여단은 평양으로, 흥남에 상륙한 6사단은 압록강으로 진격했다.
지금 평양에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UDT, 707, 13공수 등 모든 정예 특수전 병력이 사전에 침투한 정보사 특임대의 안내를 받아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동에서 서로 가로 질러 상륙부대와 물자가 들어가면 전방에 있는 북한군 정예사단인 4, 2, 5, 1, 12사단 등은 독안에 든 쥐다.
개성으로 7군단과 수기사가 진격했다. 3사단이 최초로 휴전선을 돌파했다. 개성이 함락됐다.
전쟁발발 D+5일
2사단과 6사단이 압록강을 막았다. 중공군들의 길목을 막은 셈이다.
북한상공은 F15, F16, F35 등 한국, 미국 항공기로 뒤덮혔다.
나 윤두환에게 보고가 들어왔다. 우리의 정예 6사단 일부병력이 백두산 정상 천지호의 물을 수통에 담아 항공기로 보냈다고 한다. 천지호 수통물이 오면, 장군들과 같이 시바스 리갈에 타 술 한잔할 생각에 너무 기쁘다.
전쟁발발 D+7일
평양을 점령했다. 정은이와 일가친척, 골수 백두혈통 모두를 사살 또는 포로로 잡았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전시상황실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다. 주위에 있던 장군들 모두가 나를 보며 물개박수를 친다.
뿌듯하다. 구국의 대통령 나 윤두환, 빨리 개헌을 할 생각에 흥분된다.
속담에 삼세판이라고 하니 3번만 대통령을 하기로 장군들에게 얘기했다. 장군들에게 모두 한자리를 약속했다.
우리는 전땅크 형님 모임인 하나회를 본받아, 충성된 마음은 하나, 충일회로 칭했다.
회장은 물론 나 윤두환이다. 부회장은 국방장관, 명예회장님은 당연히 우리여사님이다.
우리 모두 하하호호다.
이 기쁜 소식을 나 윤두환은 국민들에게 브리핑을 직접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국기게양대 앞으로 전 방송국을 불러 모았다.
장군들을 이끌고 국기게양대로 갔다.
국내외 기자들로 인산인해다. 이쪽 저쪽에서 카메라가 번쩍인다.
라이방 선글라스를 쓰고 국기게양대 태극기를 향하여 경례를 했다. 장군들도 따라한다.
태극기부대가 주변에서 구국의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소리높여 부르짓는다. 카메라가 번쩍번쩍인다.
내일 전세계 해외 톱뉴스에 내 모습이 나올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
브리핑대에서 기자들을 향하여 브리핑을 했다.
"나 윤두환은 절체절명의 위기속에서 목숨을 바친 이순신장군의 마음으로 ----, 어쩌고, 저쩌고."
사이렌이 갑자기 울린다. 북괴놈이 마천령산맥 깊숙이 숨겨진 비밀기지에서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했다.
옆에 있던 미사일 사령관이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대공방어미사일 체제가 가동중이란다.
안심이 된다.
국민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며 계속 브리핑했다.
사이렌이 계속 울린다. 장군들의 안색이 새파랗다.
휴대폰에 문자가 실시간으로 온다. 행안부가 문자는 잘 보낸다.
L-SAM이 준비가 되었는지 미사일 사령관에게 물었다.
미사일사령관이 대답한다. 각하께서 국방예산을 깍고, 대통령 순방예산으로 전용하여 미사일을 납품 못 받았다고 한다.
아! 시발
시시각각으로 문자가 온다.
<문자내용>
목표 : 대통령실
북괴군이 대포동2호 핵미사일 발사
대공미사일 방어체계 운영중
사드 미사일 발사. 요격 실패
패트리엇 미사일 발사. 요격 실패
천궁 2 미사일 발사. 요격실패
방공호 긴급 대피
미사일사령관에게 소리쳤다.
"테스트도 안하고 미사일을 납품 받았어!"
미사일사령관이 국방장관을 본다.
"장관님께서 그냥 납품받으라고."
하늘을 쳐다봤다. 커다란 쇠덩이가 떨어진다.
"장관 이 새끼. 아무리 생계형 비리라도 얼마나 받아 처먹은 거야!"
국방장관이 울먹거린다.
"여사님께서 상납해라서..."
"아니! 이 여편네가. 아아아악." 소리쳤다.
라이방 선글라스를 던져버렸다. 방공호로 달려갔다. 이럴줄 알았으면 살 좀 뺄건데. 의리로 뭉친 국방방관, 방첩사 사령관, 수방사사령관, 육참총장이 나보다 더 빠르다.
"날 데리고 가야지" 소리쳤다. 개놈의 새끼들! 고개도 안 돌린다. 말을 듣더니 더 빠르게 도망간다.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일장춘몽, 화무십일홍이다.
눈앞에서 환한 눈부신 빛이 터졌다.
윤두환은 눈을 번쩍 떴다. 천장의 형광등 빛이 눈이 부실정도로 환하게 반짝인다. 베개에 눈물자국이 보인다.
꿈이다.
서울구치소 특별독거실에 지금 수감중이다. 옆호실의 최순실이 잠결에 날 데리고 가야지라는 소리를 들은 모양이다.
최순실 할망구가 비웃는다.
"야! 이 시발아, 일장춘몽, 화무십일홍이지!"
"닥쳐! 이 할망구가 어디서 소리쳐."
비상계엄은 실패했다. 다행히 마누라 특검과 탄핵을 막았다.
약속대로 다음 대권은 한00에게 주었다. 물론 이00은 선거법 위반으로 다음 대권후보가 아니다.
탄핵 부결후 레임덕이 데드덕이 되었다.
전땅크형님이 말했잖아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아닙니까!"
그래서 나도 말했다. 사과한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쏘리."
2025년 정국은 혼돈상태다. 외국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트럼프 형아가 사정없이 한국을 때린다.
죽은놈의 정부와는 협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 방문을 한다고 하니 오지말란다. 어떡하지하니 대통령실 모두가 내 얼굴만 쳐다본다.
외국 헤지펀드들이 모여 환율을 공격한다. 해외자본 유출, 국내 큰손들의 주식시장 이탈>미국장 이동, pf부실 폭발, 환율 1,500원이 깨졌다. 어어 1,600원이다. 자고일어나니 1,700원이다.
기재부 장관이 씨불인다. 1,800원이 뉴 노멀이란다. 작년까지 1,400원이 뉴 노멀이라고 얘기한 놈이다. 믿을 놈이 없다.
미국 트럼프형님께 스왚을 얘기하니, 자기 마누라가 더 이뻐 스와핑을 안한다고 말도 안되는 조크를 던진다.
내 사랑을 건들다니, 아쉬운 놈이 우물을 판다고 꾹 참고, 달러통화스왚을 얘기하니 조선소를 넘기란다.
존경하는 일본수상 이시바형님께 달러통화스왚을 부탁하니 독도를 넘기란다.
정은이 이 새끼는 푸틴에게 석유, 옥수수를 받아 배가 따땃한지 똥풍선도 안 보낸다. 이럴때 똥풍선을 보내면 원점타격해서 나의 무능을 덮을 수 있는데, 눈치가 빠른 놈이다.
오또하지! 오또하지! 하는 사이에 2026년에 환율이 1,800원이 됐다. 경제는 폭망이다. 실업자가 거리에 넘친다. 로떼가 내수경제 침체와 고환율, 중국의 화학산업의 덤핑으로 견디지 못하고 부도가 났다. 제2금융권에 뱅크런이 일어났다.
1997년 한보부도사태가 imf의 트리거다. 로떼 부도가 제2의 imf의 트리거인 모양이다.
imf놈들이 최장관에게 자꾸 들락거린다. 특히 콧수염이 달리고 시커먼 안경을 쓴 놈과 이름도 길다 맞는지 모르겠다. 총재 크리스탈 게올라 아이씨 몰라, 뭐라고 자꾸 영어로 얘기한다. 내가 팝송인 아메리카 파이만 알지 전문 경제용어를 어떻게 알아!
경제는 최장관에게 맡기고 알아서 하라고 하니, 울먹이며 최장관이 대통령실을 뛰쳐나갔다.
에이씨 몰라! 한남동 관저에 가 소주나 한잔해야지 하고 집에 가니 마누라가 지랄이다.
뭔 얘기를 들었는지 빨리 금 모으기 운동을 하란다. 쪽 팔려서 안하다고 하니, 밤새도록 잠을 안 재운다.
할 수없이 기자들을 모아놓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금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kbs방송국 앞에 금모으기함을 놓고 연일 나발을 불었다. 아파트송을 따라 금모으기송을 만들어 나발을 계속 불었다.
애국심! 애국심! 애국심! 애국심!, 금모으기! 금모으기! 금모으기!
어! 국민들이 하나도 안 모였다. 눈물이 났다. 할 수 없다. 대통령 임기도 얼마 안 남았다. 나의 강력한 콘크리트 지지기반인 노인네 예산을 싹 다 대폭 삭감했다.
방송에는 민주당이 협조 안해서 경제가 망했다고 계속 방송하라고 했다. 노인네들이 들고 일어나 민주당을 없애라고 난리다.
흐뭇하다.
역시 2027년 다음 대통령은 한00이 아니라 추00이 되었다. 우리 마누라를 욕한 놈을 누가 대통령으로 만들어 줘!
한00이 팔짝 뛴다. 내 밑에서 쫄다구로 살살 기는 놈이 죽을라고 확!
대통령 추00, 당대표 한00 얼마나 보기 좋노!
imf가 터졌다. imf 극복법이 필요했다. 행정부에서는 국회에 협조 요청했다. 여당 단독으로 법이 통과 못한다. 잘못하면 추00이 맞아 죽게 생겼다.
한00이 배신했다. 조00과 협력하여 쿠데타 세력을 내란죄로 처벌하라고 한다. 그래야만 특별법을 통과시켜준다고 한다.
추00이 나 윤두환을 배신했다.
법도 길다. 헌정질서 파괴범죄의 공소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제3조제1호에 따라 내란죄는 공소시효가 없다고 한다. 나를 처벌하려고 한다.
추00에게 캐비넷 얘기를 하니 대통령이 되고, 다 없애단다. 검찰 000이도 나를 배신했다. 그놈의 검찰총장 직에 눈이 멀다니!
지금 나! 윤두환은 서울구치소 특별 독거실에 수감중이다. 좌측 방에는 마누라가 있고, 우측 방에는 최순실 할망구가 있다.
* 이 글을 읽고, 추천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
윤두환이 지공대사인 사이비에게 빠져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40대때 주역과 하락이수에 푹 빠져든 적이 있었습니다.
주역과 하락이수를 깊이 공부하면 묘합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겪고, 상상할 수도 없는 천재들이 쓴 글입니다. 주역을 쓴 그 사람들이 사람이라면 우리들은 닭 아이큐입니다.
그 글에는 후세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아무리 사주팔자가 좋아도 행동이 올바르지않으면 운명이 나쁘게 변합니다. 아무리 사주팔자가 나빠도 행동이 올바르면 운명이 좋게 변합니다.
주역 제1괘는 하늘에 대한 글입니다.
인생에는 상승기와 하락기가 있습니다. 상승기에는 교만하지 말아야 하며, 하락기에는 절망하지 말고 인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국가도 상승기와 하락기가 있습니다. 삼라만상 모두가 생로병사의 변화를 겪습니다. 국가도 똑같습니다.
오늘 투표에 너무 실망하지 마십시요. 천망회회 소이불실입니다. 하늘의 그물은 성글게 보이나 결코 빠뜨리지 않습니다.
윤두환의 끝에는 항룡유회입니다. 높이 올라간 용이 주위를 살피지 않고 교만하고, 함부로 하여 바닥에 떨어집니다.
떨어지면서 후회합니다. 그런데 떨어진 곳에는 시산혈해입니다. 사람을 죽이면 살인죄입니다. 경제적으로 죽이면 자살입니다. 그것도 살인입니다.
imf때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자살을 했습니까!
윤두환이 2022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때 경제를 아는 분들은 절망했습니다. 향후 한국경제 토론에 대하여 그분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주장했고, 저는 스태그인플레이션을 주장했습니다. 제가 맞았습니다. 윤두환 재임기간에 pf대출, 부동산으로 국가부도에 준하는 위기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분들은 장기침체를 얘기했습니다.
이번에도 국가부도에 준하는 위기를 겪으리라고 말한 제가 맞을것 같습니다.
2025년, 2026년은 진정한 각자도생의 길입니다. 윤두환을 선택했고, 또 국민의 적인 당을 선택했습니다.
국민의 적인 당이 선택하고, 오늘 내란범죄자가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보지않고, 듣지않고, 말하지 않으니 선택을 담담히 받으십시요. 인과응보에는 선악이 없습니다.
2025년, 2026년은 최악의 해가 될 것입니다. imf에 달하는 위기에 적극 대비하십시요.
달러, 금을 적극 확보하십시요. 적어도 1년 생활비 정도는 모아놓으십시요.
00기업 부도설이 시중에 확산되면 가지고 있던 제2금융권 예금과 적금은 우체국으로 보관하십시요.
추운 겨울 국회 여의도에 나가계신 분들과 오늘도 야근하시는 국민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imf 또는 imf에 준하는 국가부도 위기가 발생한다면 윤두환과 그 일당들, 국민의 힘이 아닌 국민의 적인 당 모두는 사형, 무기징역, 징역형을 받아아하며, 국민의 적인 당을 해산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