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후방에서 러시아군을 지원하며 훈련시키고있던 북한 교관들이 아닌 북한군 전투 보병이 최초로 전투에 참가하여 간단히 플레호바를 점령하였다고 합니다 러시아언론에 따르면 북한군은 태풍처럼 몰아쳤고 방어하고있던 우크라이나군 300명을 사살하고 2시간만에 번개처럼 플레호비를 점령하여 러시아군에 넘겨주었다고 한다
위 논평은 러시아인의 입장에서 쓴것같은데 보면은 북한군이 쉽게 승리할수있었던것은 북한군의 공격 전에 러시아 포병의 지원이 있었고 플레호바를 방어하고 있던 우크라이나 군에대한 정보 제공이 있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한다면 북한군 단독 작전에 의한 승리라고 볼수없다 즉 북한군과 러시아군의 연합작전에의한 승리라는 주장입니다
근데 6.25 전쟁때를보면 북한군은 자신의 5배가량의 미군을 밀수있었고 10배(한국군포함)가량을 방어할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후방이 차단되어 보급로가 끓긴 상태에서는 전선을 유지할수없기 때문에 전선을 새로 재편성했을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크라이나군이나 나토군쯤은 쉽게 상대할수있을것입니다
언론에서 북한군은 현대전을 경험한적이 없어 현대전에 취약할것이라고 깍아내리지만 북한군이 장비한 무기들이 최첨단 무기입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 사용하는 자주포보다 북한 자주포는 사정거리가 훨씬 더길고 방사포 역시 사정거리가 훨신 길고 정밀하게 유도되고 있고 대전차미사일부터 시작하여 kn23 미사일 역시 사정거리가 미군이나 서방의 미사일보다 길고 정확한 무기들이다 (그정확성은 우리가 수십번도 더 넘게 목격하였다) 게다가 서방의 미사일 탄두 중량은 0.5톤에 불과하지만 신형 kn23의 탄두는 4.5톤입니다 무려 서방의 미사일에 비해 9배나 더 파괴적이라는것입니다 보병들 장비 역시 야시경에 소음소염기 달린 소총에 각 보병마다 무선 통신기를 장비하고 있고 복합소총에 유탄발사기에 재블린등을 휴대하여 엄청난 화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첨단 무기들로 훈련을한것 자체가 구식이고 뒤떨어지는 무기들로 싸우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비해 현대전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