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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는 무슨 구라..ㅎㅎㅎ
떡 하니 계약 체결 오피셜로 인증샷까지 올라와 있고 
우리나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계약 분석까지 해서 자료를 올려 놨구만 

제작사 홈페이지 오피셜 

https://www.tusas.com/medya-merkezi/haberler/turkiye-ile-endonezya-arasinda-atilan-imzalarla-turkiye-tarihinin-rekor-ihracat-sozlesmesi-gerceklestirildi-anlasma-tusas-tarafindan-milli-imkanlarla-uretilen-48-adet-milli-muharip-ucak-kaan-in-satisini-kapsi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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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외경제정책 연구원 오피셜 
https://www.kiep.go.kr/aif/newsBriefDetail.es?brdctsNo=382772&mid=a10100000000&systemcode=07


일단 칸은 KF21 보다 더 빠르게 개발이 진행 중인 건 맞는데
지난 번 시험 비행 때 거의 얼기설기로 만들어서 간신히 비행만 가능한 상태라 개발 수준에 대한 의구심이 깔려 있는데다가
제작사 오피셜 스펙상 엔진 출력도 덩치 보다 작아서 중국이 SU33 카피해서 만든 J15처럼 덩치값 못하는 기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전문가들 예상입니다. 그래서 튀르키예도 우크라이나와 손 잡고 자체 엔진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J15 운용 과정에서 보여줬던 사례를 보면 비행 제어 시스템이나 부품 내구도 문제 같이 시간과 경험이 필요한 잠재적인 난관들이 많은 상태라 미래가 밝다고 보긴 어려운 상태라고 봐야하죠..

KF21의 경우에는 F22를 개발했던 박시몽 박사의 도움이 컸기도 하고 주요 부품은 검증된 미제를 써서 
개발 리스크를 줄이고 일정도 세이브하는 동시에 국산화 난이도를 낮추는 현명한 선택을 해서구요 

뭐 같은 이슬람 국가끼리 잘 해 보라죠..ㅎ

참고로 튀르키예가 방산 기술의 80%가 국산화를 달성했다지만
그 수치에는 외제 부품 라이센스 생산 포함이고..
우리한테 기술 이전 받아서 만든 알타이(K2)나 프르트나 (K9)도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소재 기술이 떨어져서 내구도가 극악인데다가 여기저기 다 한국 기술로 도배가 된 상태라..
칸도 결국 이스라엘이나 유럽제 항전 장비나 기술을 사다가 짬뽕 할 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