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첫 자체 건조 잠수함 하이쿤
건조비용만 500억 달러 (한화로 대충 2조 넘음)를 들여서 대만조선총공사에서 건조..
이달 17일에 첫 해상 시험에서 5시간 잠수 후에 복귀하는 영상에서 심한 선체 주름과 돌출부 발견
네티즌과 언론에서 의문 제기하자 제작사에서는 돌출부는 원래 저렇게 설계된 소나 실드라고 해명
하지만 언론에서는 외국 잠수함들의 사례를 들면서 제작사의 건조 역량에 대한 의문 제기 중인데..
작년 7월에 어뢰 탑재를 위해 플로팅 독으로 옮기는 사진에서 같은 부분에 뭐가 있긴 하지만 형태는 차이가 있음
올해 2월에 물에 담궈 놨을 때 사진인데.. 이렇게 보면 좀 애매하긴 한데..
다른 비슷한 각도에서 올해 2월에 찍은 사진과 17일에 첫 잠수 테스트 후에 찍힌 사진을 비교해 보면
위가 2월에 비슷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고 아래가 17일에 찍힌 사진
두 사진에서 느껴지는 돌출부위의 느낌이 같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