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정말 춥더군요. 친구 만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음주단속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의경들 참 고생이 많더군요. 옷은 따뜻하게 입었나 보았는데 아직까진 두툼한 옷을 입지 않았더군요... 의경들을 위해서 화이팅... 저는 음주측정후에 꼭 "수고하세요" 이말을 한번도 안잊었습니다. 그리 어려운말은 아닙니다. 우리모두 실천했으면 좋겟네요~ 얼굴한번 안본 사이지만, 창문 너머로 수고하세요 이말 한마디가 피로를 싸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