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쏴죽인권총
이미지
추천 55
조회 7911
꼴리여
대한민국 만세~~~~~~~~~ FN Browning M1900 존 M 브라우닝이 설계해 벨기에의 FN사(Fabrique Nationale company)가 제품화한 중형 권총이다. 소형 경량으로 단순 블로우 백 방식에서 작동하는 초기의 중형 권총으로서 가장 성공한 제품이었다. 소형이라 휴대가 용이하여 군의 장교용으로서 다수 판매되었고 경찰의 무장용으로도 사용되었다. 실제의 생산은 1899년에 시작할 수 있어 모델 1910과의 세대 교체가 되어 1911년에 생산 종료되기 까지 724,450정이 제조되었다.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벨기에나 중국에서 복제품도 제조되었다. 1900년 무렵 미국의 브라우닝이 설계한 것을 벨기에의 FN에서 제작한 것으로, 그 모델은 1900년 벨기에 육군이 정식으로 채용한 M1900 또는 이를 약간 개조한 M1903에 해당합니다. (이 모델 FN Browning M1900은 1차 세계대전의 발화점이 된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사건인 사라예보 사건에서도 사용되어 널리 알려졌습니다.) 브라우닝식 권총을 보면 탄알집(탄창)을 사용하게 되어있는데 이 탄창에는 7발까지 장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탄창이외에 직접 탄을 넣어 1발을 더 장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브라우닝식 권총은 탄창용량 기준 7연발이나, 실탄수를 기준으로 하면 8연발이 됩니다. 당시 안중근 의사는 총 8발을 장전 하였고, 7발을 사용, 3발은 이토 히로부미를 맞췄고, 나머지 4발은 이토 히로부미 옆에서 수행하던 가와가미 하얼빈 총영사, 다나카 만철이사, 모리 비서관 등에게 쏘아 중경상을 입혔습니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