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하다보니 말꼬리를 자주 잡는편입니다.^^ 일단 그거 용서부탁드립니다. 몇몇가지 드리고 싶은말씀중하나는 해병대출신으로(653기입니다.) 주변해병출신들이 안좋은 모습보인거 사과드립니다. 또다른 하나는 주변해병들이 과연다그런가 하는겁니다. 보통 인간관계는 자신의 인격과 능력을 넘어서지못합니다. 자신이 개차반인대 성인군자와 친구일수는없고 본인이 장관이데 강간범과 친구일수는 없는것 아닙니까? 전 제가 좀더 나이가 먹었을 입장에서 이런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역시 아직도 해병대원들이 정신못차린것은 인정하지만 주변의 해병출신들이 하나같이 엉망이라는 말씀이 도리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을수있음을 내포하는 표현이라는것 입니다. 왜 똥 주위에파리가 꼬이는것 아닙니까? 본인주위에 파리가 꼬인다면 그 점에도 생각해 보셔야 하는것 아니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한번은 자신의 큰아버지와 사촌형이 해병대출신이데 영 엉망이라는 글을보고서 그분께 유전자에 문제가 있나보다라고 글을 단 기억이 납니다. 부디 열심히 생활하셔서 가치있는 목표 달성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참!참! 차에 해병대 마크를 부착한 차들중에서 해병대출신이 모는차는 반도안됀다는것 왜그러는걸까요? 그것이 참으로 미스테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