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많이 깁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삼부르네상스플러스 오피스텔 ( 2004년 12월 준공, 입주시작 ) ( 서울 금천구 독산본동 953 번지 관리실 전화번호 02-851-1296 ) 삼부토건 ( 서울 중구 남창동 9-1번지 대표 02-3706-2114 건축팀,설비팀 마구 전화를 돌립니다.. 설비팀 담당 차장 017-366-54**) 이 두 곳을 고발합니다. 매일 관리실(생활지원실) 에서 방송이 나옵니다.. '동파될우려가 있으니 외출시에 20도 이상으로 맞춰놓고 나가라..' 이놈의 오피스텔은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놔도 우풍이 엄청심합니다.. 그래서 22도 맞춰놓고 (평소엔 항상25도에 맞춰놓습니다) 대략18시간을 비웠지요.. 토요일(12월10일) 10시경나가서 일요일 저녁6시경 돌아왔습니다.. 돌아왔더니 온수가 안나오더군요.. 난방은 되는데..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밤에 샤워를 하려고했더니.. 그때서야 무엇이 문제인지 알았습니다.. 바로 관리실에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 물었더니.. 알수없으니.. 내일 전화해라 그러더군요. 경동보일러에 전화했더니.. 온수관이 얼은건데.보일러의 고장이 아니니 동네 설비하는분들에게 전화하라는 거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보일러 아래의 세번째 네번째 관을 녹여주면 될지 모른다 하더군요.. 약 세시간가량.. 헤어드라이기와 뜨거운 물을 끓여서 부었습니다.. 소용없었습니다.. 출근을해야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냥 잤습니다.. 물론 오전에 온수가없으니 찬물로 씻었습니다.. 제가 현역군인도 아니고 도저히 샤워는 못하겠고 머리감고 세수만했습니다.. 엄청나더군요.. 두피는 찢어질듯하고 얼굴은 바로 터 버립니다..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관리실과 또 통화를했죠. 올라오겠다는것을. 제가 회사니 외근나가서 집에 도착하면 전화주겠다했습니다.. 집에도착한시간은 오후1시경.. 관리실아저씨가 올라오셨고.. 제가 새벽에한 행동을 반복하시더니 도저히 이렇게해서 녹을것이 아니다. 설비하는사람들을 불러야한다그랬습니다.. 다시 경동보일러에 전화했더니 같은 답변이 나왔죠.. 관리실 소장과 통화했습니다.. 소장왈 曰 오피스텔이 주거용이아니라.. 업무용이라 단열이 제대로 안되어있습니다. 어쩔수없군요... ( 아니 그럼 사무실은 겨울에 모두 보일러가 얼어서 작동안하는게 당연하다는 말 입니까? 이해할수있겠습니까? ) 소장이 키를 맏겨놓고 가시면.. '책임'지고 퇴근전에 고쳐놓을테니 직원에게 키를 맏기라더군요.. 전 오늘 말고는 시간을 낼수없다 오늘 무조건 고치는걸 보고가야한다.. 그랬으나 책임지고 고쳐놓겠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에게 키를 맏겼지요,.. 그러나 그 직원분도 고칠방법이 없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렇게 전 회사로 복귀했고.. 다시 퇴근을 했습니다. 돌아와보니 상황은 그대로였습니다.. 보일러실에 온풍이 하나 켜놓고 그만이더군요.. 당연히 온수가 안나옵니다.. 주변 설비업체에 전화해봤더니.. 너무 늦어서 고칠수가없답니다. 화가나서 관리실에 내려갔고 . 어렵사리 소장과 통화할수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지금도 녹고있다..그런데 왜 또 따지느냐.' 책임지고 퇴근전에 녹여준다던 사람이. 퇴근하고 나몰라라하는 거였습니다.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한참을 통화하다.. 내가 비용을 부담할테니 고쳐놓으라 했습니다 (왜냐 키를 맏겨놓았으니까) 그러나 그것도 안된답니다.. 아무튼 내일오전까지 반드시 고칠테니까 안심하고 자라는겁니다.. 환장하겠습니다.. 그러더니 그러더군요.. 소장曰 내일 오전까지 원상복귀안되어있으면 100 만원 손해배상청구를 하랍니다.. 그래서 참고나왔습니다. 와이프랑 결국 찜질방에서 샤워하고 잠을청했지요. ( 다른 세대도 많이 얼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다음날 역시 찬물로 세면하고 출근했고.. 12시에 관리실에 전화했으나 소장을 연결안해줍니다.. 전화를 받은 여직원(여직원 한명뿐입니다) 曰 ' 이것은 우리가 서비스를 해주는건데 왜 이러게 난리를 치냐. 우리는 안해줘도 상관이없다.. ' 만약 집 근처에있었다면.. 경찰서에 와 있을껍니다.. ... 삼부토건에 전화했습니다. 담당자 (017-366-54**) 와 통화를해서 상황설명을하고.. 시공상의 문제를 언급 결국 설비관계자를 보내서 해동시키고 재동결안되게 확실하게 단열처리해주겠다 확답을 받았습니다. ( 시공상의문제: 보일러 외벽이 콩크리트가 아니라 '누바'라는 샷시같은 열리고 닫히는 구조물입니다.. 결국 문을 닫고 틈새를 스카치테이프로 막고.. 또 누비이불을 덮은뒤에 스카치테입으로 또 도배를 했습니다.. 그러나 마찮가지입니다. 엄청추워서 또 얼어버립니다. 우풍도 엄청심합니다.. 안그래도 가스비 걱정입니다..) 퇴근전에 확인전화를 했습니다. 삼부토건 담당자왈. '보일러담당을 보내려했으나 삼부오피스텔관리자가 모두 해동하고 고쳤으니 보낼필요가 없다해서 안보냈다..' 황당했습니다.. 아무튼 한번 믿고..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큰소리 땅땅치면서 다 고쳤다더군요.. 집에왔습니다.. 그대로입니다.. 관리실 배째랍니다.. 삼부토건 담당자 전화한번 안받더니 바로 꺼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3일동안 온풍기와 헤어드라이기로 나간 전기세 전 절대 못냅니다... 3일동안 찬물로 머리감은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오늘도 똑같은 하루를 보내야합니다.. 관리실과 삼부토건은 하루를 넘기면 끝입니다.. 여러분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십시오. 10일부터 13일까지 ( 또 언제까지 반복될지 모릅니다 ) 덜덜떨고 잠을 청하고. 밤과 새벽마다 찬물에 씻고 출근을하고. 녹았다는 거짓말을 확인하기위해 세시간마다 전화를 하는 심정을. 회사가 집 앞이었다면.. 정말 큰일 치뤘을껍니다.. 퇴근하면 당직자만 남아있고. 자기는 권한이없다..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뿐.... 여기서 요청합니다.. 첫째. 전기세를 절대 낼수없습니다.. 둘째. 호언장담한 관리소장 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싶습니다. 셋째. 저희는 애완동물을 키웁니다. 애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엄청났는지 밥도안먹고 바닥에 똥도 쌉니다. ( 고양이라 절대 혼자서 변을 가릴줄 압니다 ) 안따까워 죽을꺼 같습니다.. 어떻게 보상받을수있나요? 넷째. 날이갈수록 난방온도도 낮아져 현재는 16도 이상 안올라갑니다.. 실제로 감기걸렸습니다 다섯째. 우리의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허비한 시간을 보상받고 싶습니다.. 여섯째. 분명히 '시공상'의 문제가 발단입니다.. 현재상황을 개선하고.. 확실한 사후처리를 원합니다. 일곱번째. 무성의하게 대한 직원들. 특히 소장과 여직원에게 반드시 사과를 받고싶습니다.. 중요한것은 이글을 쓰고있는 이 상황에서도 (12월13일23시23분) 벌벌떨고있다는것 입니다.. 과연 내일은 처리가 될까요? 울화통이치밀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관계 기관과 협조하여 명확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부르네상스플러스 오피스텔 ( 2004년 12월 준공, 입주시작 ) ( 서울 금천구 독산본동 953 번지 관리실 전화번호 02-851-1296 ) 삼부토건 ( 서울 중구 남창동 9-1번지 대표 02-3706-2114 건축팀,설비팀 마구 전화를 돌립니다.. 설비팀 담당 차장 017-36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