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춥네요~ 이럴때면 군대에서 제설작업할때가 생각나네요..얼마나 춥던지..ㅎㅎ 회원가입도 안하고 눈으로만 보다가 예전 군대생활할때 같이 고생하던 전우들이 생각나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95년 2월 군번입니다. 혹시나 같이 군생활 하시던분 계시면 리플달아주세요~ 보고싶습니다...소주한잔 하면서 옛생각에 취해보고 싶군요.. 아참..사진은 유레카님이 올리신 사진을 퍼왔습니다. 훈련소때 위병소에서 기간병들이랑 야간근무서던 기억이 나는데.. 위병소가 많이 깨끗해지고 세련된 느낌이 나네요.ㅎㅎㅎ 훈련소앞에 있던 다리를 건너기전에..이제 저기 들어가면 죽는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럼..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모두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