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2개월 시간 결코 헛되지 않았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느꼈던 모든 생각들이 이제는 제가 인생을 살아갈수 있는 밑거름인것 같습니다. 모든 예비역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곧 입대를 하게될 우리의 동생들에게도 감사의 전하며 몸건강히 제대해 주시길 ........기도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