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전사, 해병대 말이 많아서 죄송하지만 몇글자 적어봅니다.. 저도 현역으로 전역을 했지만..(어디 나왔다고는 안합니다..) 방위는 아니고요^^ 제 생각으론 특전사나 해병대나 빡세게 훈련받고 정신차리고 나오면 아주 좋습니다.. 긍데요 방위나와도 정신 딱 차리고 사는사람 있고요.. 특전사나 해병대 나와도 완전 개망나니처럼 정신 못차리고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다들 군대도 다녀오시고 자녀를 둔 님들도 있을테고 부모님들도 계실텐데 너무 싸우지들 마세요.. 저 이제 나이 26입니다.. 아직 철은 많이 안들었지만 남에게 욕은 안하고 삽니다.. 더욱이 칭구들한테는 왠만한 욕도 안합니다.. 인격을 존중해주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할까요?ㅋㅋ 웃기네요 제가 말하고도... 아무리 얼굴도 모르고 실명도 공개가 안되는 인터넷 상이지만 인격이 보아지잖아요.. 진짜 누구말대로 초딩??이나 성인이 아닌 어린애들이 장난을 친거라면 할말이 없고요.. 욕하는 리플 계속 달다보면 그게 재미있어 집니다..욕도 자주하면 늘듯이요.. 3월의 봄이 왔는데 겨울이 시셈을 하듯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항상좋은 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