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 다른 부대에 지원하지 않는한 모두 갔다와야...갔다온 곳. 비록 개념없는 타 부대원들이 별거아니라고 하지만. 이런 말 들은 한국에서만통한다,. 다른 나라에 군대에 비해서 더 많이 배우고 기술력도 우수하다,. 다른나라 보병과 비교하면 절때안 꿇린다. 해병대. 일반 보병 보다 신체능력 기술..사격술..등이 한차원 더 높은부대. 시가전과 치열한 전투등. 다 방면에서 유능한 부대. 어디가서 더더욱 안꿇린다. 해병대특수수색대. 해병대보다 한차원 더 높게 평가받고있는부대. 하지만 해병대와는 또 다른 목적을지는부대. 비교하는것은 옳치 않다. 특전사와 거의 동등한 훈련강도를 자랑하지만 훈련기간 기술력 전문력 등 으로 따지면 특전사보다 약간 뒤처지지만 어디가서 절때로 꿇리지않는부대이다. 결정적으로 특전사에비해 전시 목적이 다른 부대이다. 특전사 udt..등등. 대한민국 최고의 부대. 최고의 부대기에 소수의 인원으로 운영되는부대. 전시 대체로 적과 정면으로 총구를 맞대지않고 위 부대들이 전시 좀더수월하게 작전을 할수있게끔.. 또한 승리를 할수있게끔 적의 본거지로 침투해 주요 군사시설.. 고위급간부.등을 제거하는 특수목적부대. 훈련강도와 기술력 침투력 등 4계절 모두를 한 계절처럼 다룰수잇는부대 목적과 모든면에서 다르기때문에 타 부대와 비교하는것은 옳치않다. 결국 모든부대들은 위의부대중 하나만 없어져도 작전을 수월하게 펼치기어렵다. 특수부대원들은 자신의 목숨을걸고 적진으로 넘어가 대규모전투에서 본토를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해병대원들과 보병들.. 중규모 전투 시가전에 능하도록 훈련받은 해병대특수수색 대원들의수월한 전투를위해 적군의 사령탑을 흔들어놓고 적의 사기와 판단력을 흐트려놓는다. 이 세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비로서 승리를 할수있다. 한부대만 빠지더라도 많은 사상자를 낼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살아온 어리석은남자는... "자존심" 이라는 단어 아래 모든것을 걸고 "사랑하는 여자" 라는 단어 아래 자존심을 버린다 "가족" 이라는 단어 아래 힘들지만 맘껏 펼쳐왓던 왔던 꿈을 잠시 접어두고 "화목한 가정" 이라는 단어 아래 그 큰 꿈을 포기하고 살며시 웃음짓 는다.. "술" 이라는 단어 아래 앞만보고 살아온 힘든 세상과 모든것들을 잠시라도.. 아주 잠시라도 잊고 싶어하며...마지막잔을 들이킬때쯤.. 살아오 날들을 회상하며..이내 쓴웃음 짓는다. '담배' 란 단어 아래 타들어가는 그 짧은순간 옛사랑의 추억을 돌이켜봤을 것이며..이내 쓰라린 눈물이 맻일것이다.. "군대" 라는 단어 아래 국방의 의무와 전우애의 추억을 남기며 그 지겹고도 힘들었던 세상과 단절된 2년남짓한 짧은 순간을 가슴속에 평생 간직한다.. '초코파이" 라는 단어 아래 힘들고 즐거웠던 2년간의 추억이 되살아나며.. "라면" 이라는 단어 아래 부모님의 밥이 100만원짜리 고급음식보다 값진것을 알았으며.. 또 입대전 눈물섞인 밥 한공기가 생각날것이다.. "신" 이라는 단어 아래 그 느낌을 느껴봣을것이며 "돈" 이란 단어 아래 어릴적 100원이 내가 평생 벌어도 못벌만큼의 액수인것을 알것이며..숙연해 질 것이다 '세상" 이라는 단어 아래 절망 해봣을지라도..절때 무릎꿇지 않는다고 몇번을 다짐 해봣을것이며.. '아버지' 란 단어아래 세상 누구보다 강한줄 알았을것이며.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성공한분..가정멋진분.. 그리고 내가가야할 길을 먼저 걸어가시며 길을 닦아주신 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을 것이다 '어머니' 라는 단어아래 입대전 '엄마' 라고밖에 못부르던 철없던 자신이 생각날 것이며..내 삶에 없어선 안될 나의 모든것을 갈고 닦아주신 분이란것을 알게될것이며.. 한없이 강하던..절때 쓰러지지 않을 듯한 나의 어머니도.. 아니 엄마도... 한없이.. 약한 여자였다는 것을....철없는 소녀 였다는 것을.. 나는.. 시간이 지난후에야 알게될것이다.. ''부모님" 이라는 단어아래..이유없이 쏟아지는 눈물 흘리며 지난 날을 끝없이 후회해봤을것이다... "죽음" 이라는 단어 아래 두려움이 아닌 남겨진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을것이며 "사랑" 이라는 단어 아래 내가 가진 모든것을 바쳐봤을것이며 며 "눈물" 이라는 단어 아래 '슬픈'만이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것이다.. "맞장" 이라는 단어 아래 원수가 아닌 평생 친구를 가질수있다는 것을 알것이며 .. "친구" 라는 단어아래 무서울 것이 없어봤을 것이며 내인생에 있어서 함께가야할 소중한 사람.. 아니 내 일부분인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이 모든것을 간직하기위해 이 작디작은 한 목숨 걸수있다고 내심 돌이켜봣을 것이며.. 나를 무릎 꿇릴수 있는것은' " 무서운세상..총..칼도아닌.. 내가 맞이하는 한평생의 끝.. 내가간직한 작지만..소중한 추억의 사라짐... 즉 죽음임을 ...알고있다.. 세상을 살아온 어리석은남자는.... 피할 수 없는 죽음앞에.. 나 자신을 버릴지라도.. 내가 포함되있었던 소중한 추억만큼을 잊지않고 지켜나갈 것이다.. (두번째글은 제가 에전에 보배에 써서 올렷던 글인데.. 한번도 보시면 좋을듯싶어서..요즘더 이런생각이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