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00 부대출신 000라고 합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리려 글을 씁니다. 군생활을 하는동안 좋은 선배님과 후배들 덕에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군복을 입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대한의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는 자부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군대 같은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군인은 그랬죠... 누구나..나라 사랑하고 누구나..일본 싫어하고 누구나..어머니 보고싶고 누구나..돌아설땐 아쉽죠.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을 인물은 군인인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예비역 화이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