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충남청 소속 천안의 2006 혹은 2610 이라고 하죠...그곳에 96년부터 98년까지 근무 했습니다....전경 기수는 1709기 입니다. 말년 수하나 때에는 김대중 정권 이엇기에 시위가 없었죠... 대신 신창원이 출몰해서 괴롭혔었구요.... 대전 소속이시면 아마 천안 이천여섯 아시리라 봅니다... 제가 밑에 말한 대전의 한국노총 상황은 97년 상황 이었고. 정확히 그 상황은 1선이라는 말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밀려서 간 구석은 이안경원과 썬안경원 중간 부분이엇고.... 저희 부대가 반으로 나누어 시위대 해산 시키던 곳은 동백 사거리 한복판 이엇습니다. 포위 상태여서 뒤에서 뭐 날라올지 모르지만 딱 반으로 나누어 막는 상황이었고 동백 사거리 해산시킨후 저희는 도청으로 골목으로 해서 가서 새벽까지 도청 정문사수라는 임무를 햇습니다... 지금 제가 사는 곳이 대전이라 대전 지리는 너무 환해서 그때의 그 상황 있던 곳도 환합니다....제가 왜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충대 앞에서도 1선 이었고 96년 한남대 상황은 8월 찌는듯한 여름에 이동시위를 하는통에 한남대에서 대전역까지 구보로 다녔습니다... 그리고 1선은 돌아가며 하는거 아실테고 제가 겪은 일에 부풀린거 하나 없습니다. 저희 대장이 진급에 눈이 어두워 1선을 서려고 환장 했던 사람이라 부대원들은 늘 불만 이엇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의 출처 가지고 계속 말씀 하시는데 저 출처가 도대체 얼마나 큰 문제 이길래 자꾸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올린 사진이고 저희 고참들 싸이에서 퍼온 내용 그대로 이고. 훔....제가 무슨 정신 병자 같네요.... 하여튼 사진은 무개념씨와의 언쟁이 끝나면 삭제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고대 얘기가 있으신데 조치원 고대 말씀 맞으시죠? 글쎄요 제 기억으론 조치원 고대는 조치원에 부대가 한개 있었고.... 그 부대가 저희 뒤에서 지원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제 골반뼈 다친곳이 조치원 고대엿으니까요... 그 고대 상황은 환경열악으로 힘든 곳이엇고...정면길과 기찻길 또 하나는 도로공사하는길 이렇게 세갈래 길이서서 정면만 쳐다보고 막으면 옆의 기차길과 공사하던 길에서 던지는 돌에 아주 잘 맞곤 한 곳입니다....고대 1선 이라 고대 1선이라...글쎄요.... 제가 막던 고대가 맞다면 제가 1선에 막을때 시위대랑 욕햇다고 경비과장한테 머리통 맞은 기억도 있구....옆에서 방패로 돌막는거 보면 "잘한다 잘한다" 하던 경비과장님까지 기억 나네요.... 나이 32 먹어서 제가 미친넘입니까 새벽까지 잠 안자가며 이런 청승 떨구 있게... 믿어도 그만 안믿어도 그만 이지만 4월 8일에 동기넘 결혼식이 있으니 근무당시 사진 죄다 함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