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마린™ 님이 쓴글 [2005-08-13] ----------------------------------------------------------------------------- 차량내역:97년뷰롱tgx 엔진:2.0 매니,중통....빅보어 흡배기풀..울트라케이블..세미캠..이슈좀 만졌구요.. 밋션:tgx순정미션 하체:일체형댐퍼 16인치신발..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뷰롱오너입니다.. 눈팅만 하는편이라 글쓴적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요즘 매기와 비머 엘리등이 엄청나게 씹히고(?) 있네요.. 본인차는 다좋은차인데 굳이 그렇게 씹을 필요까지..^^;; 얼마전 있던일들을 이야기하고 싶군요.. 7월달인가요??아무튼 한달가량 된것 같습니다. 저희 처가집이 포항이라서.. 포항에서 서울로 상경중이었죠..... 경부고속도로 금호 분기점 쯤이었을겁니다. 저는당시 천천히 순항하고 있었죠.. 110정도... 마침옆을 쐥하고 지나가는 차량이 있더군요.. 비머더군요..530.. 특유의 리어테일램프..밑부분이 반사경처럼 반짝이죠^^ 졸립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해서.. 무작정 따라갔습니다... 서로 앞서가니 뒷서가니가 되더군요.. 말로만 듣고 비머한테 뒤처질줄 알았는데.. 속도가 최고치에 달했을때 비머가 슬슬 뒤처집니다.. 비상등을 켜드려야 했었는데.. 깜밖이 퓨즈가 나갔던 상태라 미안했었습니다.. 200~230정도의 속도..지금은 웃으면서 글을쓰지만.. 그때는 상당히 긴장했었지요.. 창문을 열고 손이라도 흔들어 주려고 했는데.. 썡~~^^;;무안,..... 다시 달려봐도 같은 결과 였습니다. 금호분기점에서 김천까지 왔었으니까요.. 상당한 거리죠.. 또한번은.. 3일전 분당갈일이 생겨서.. 올림픽대로에서 분당수서를 진입했습니다.. 수서ic쯤에서 휜색차량이 무섭게 달리더군요.. 역시 비머 였습니다.. 수서ic지나면 약간 오르막과 바로 내리막 구간이 있습니다.. 첫번째 카메라 가기전이죠.. 비머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어서 재촉했죠.. 비머랑 멀어지기는 커녕..점점가까워서 추돌할뻔했습니다.. 비머오너분이 안밟으셨을진 몰라도.. 분명 배기가스 냄새는 코를찌를듯햇습니다.. 느낌상 최대출력을 뽑고 있었던거죠.. 야탑쯤가니까 또한대의 비머분이 디펜스(?)하시더군요.. 그차량은 은색 330이었구요.. 아쉽지만 차가 막히는관계로 달리진 못했습니다.. 전그길로 분당으로 바로왔구요,,비머분과의 배틀은 야탑쯤에서 종료해야했습니다.. 뭐 저한테는 두건의 배틀이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뭐 제가글쓴의도는 비머를 비하 하는것이 아니구요.. 제 경험담을 썼을 뿐입니다.. 물론 슈퍼카들과 뷰롱정도는 상대할바가 아니겠지만요.. 배기량을 놓고 잘나간다 안나간다 하기보단.. 늘 자신의 차가 최고다라는맘만 있으면 슈퍼카 아닐까요?? 차라는것은 달리라고만 있는 사물이 아니니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차라는것이 참 웃긴것이 제원으로 평가하기보단 직접달려봐야 쇼부가 나는것 같습니다..^^;; ----------------------------------------------------------------------------- 근대 짐님이하신말은 알수가업습니다 비머가 530이라고 써이따고 530이아닐수도잇고 그사람은 안달리수도있죠 님이 혼자서 그사람은 안발아는데 님이 혼자 따라서 따라따고할수도있고 그런말은 실용성이업습니다 님이 그사람한테 집접 경주하자고하면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