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차선으로 주행하는 행위 가 100km/h 제한 구역에서 150km/h 로 달리는 행위에 비해 한 열배쯤 잘못하는 행동입니다. 교통벖규에서도 제한속도와, 차선 중 어떤걸 중요시 하는지... 또한 실제 교통상황 에서도 어떤게 우선시 되어야 혼란이 줄어 드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독일 아우토반이 생겨난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셨나요? 편도 2차선 도로에서 1차선은 꽉 차있고 2차선에 느린차량이 뜨문 뜨문 섞여서 달리는 그런 모습들.... 이제 지겹지 않나요?? 도로 교통법으로 제한한 제한 속도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제한속도를 어떻게 정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99% 아닌가요?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추월 차선과 주행 차선의 개념을 확실히 하고 이행 해야 하는 운전자들보다 " 제한 속도 " 에만 목숨거는 운전자들때문에 고속도로 정체가 생긴다고 봐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닙니다. 꽉 막히다 갑자기 뻥 뚤리는 도로... 다 흐름을 무시한 운행과, 차선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 때문입니다. ----------------------------------------------------------------------------- 카이발 님이 쓴글 [2005-08-19] ----------------------------------------------------------------------------- 뒤쪽에 양카 어떻게 처리하시오?라는 물음과 그 리필을 보고 다시 몇자 적습니다. 참 어렵는데요.. 누가 잘못했다고 봅니까? 전 고속으로 1차선 타고 오는 사람이 잘못됐다고 보는데요.. 아무리 급하더라도 100 넘어서는 않됩니다. 급하면 속도 넘어도 된다고 교통법에 나와 있는것도 아니고 좋은차 타면 100넘어도 된다는 법도 없습니다. 리필 다신 분들의 말은 고속으로 오는데.. 정속으로 1차선 들어오니깐 아마 놀랐을꺼다.. 화날만하다.. 하시는거 같은데.. 100으로 달려야 하는길.. 왜 150달립니까.. 그러니 놀라 지..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추월차선, 이것도 허용되는 속도내에서 추월하는 겁니다. 예을 들어서 90으로 1차선 다니면 이건 잘못된겁니다. 추월이라는건 90으로 달리는 차가 있을경우 100을 넘지 않는 속도로 1차선으로 추월하는 것 ..아마 이게 추월차선을 이용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기땜에(나 또한 마찬가지).. 이걸 당연시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느낌은 자동차운전은 속도가 우선이 아닌 안전이 우선입니다. 여기 회원님들은 전자를 우선으로 생각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이상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