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지엠 대우 써비스에 연이어 있는 지엠대우차 대리점에서 시승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카디아를 7년째 운전 하고 있는 본인으로써의 스테이츠 맨 이라는 차의 성능을 여러분에게,,다소나마 알려주게 된것을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시승시에,,,옆 자리에 앉은 대리점 직원에게도 시승기를 쓰겠다는 약속도 있었구요. 첫 시동시에 감각은 ,,물론 새차라는 걸 고려 하더라도,,,말 그대로 스므스 했습니다. 억지가 아닌,,나름으로 세련된 부드러운 엔진의 음성 이더 군요.그렇다고 중후한 음성은 아니구요. 여하튼,,부드러운 엔진 음 이였습니다. 출발은 아주 부드럽더군요. 일단은 유턴 부근에서의 급한 유턴을 시도 해 봤더니,,,휘청거림이 거의 (?) 없었습니다. 빨간불에서의 급 가속을 시도 해봤더니...아카디아는 급 가속이라는 느낌이 확실이 운전자에게 인지가 되어지는 반면에,,,스테이츠는 언제 다른차를 백 미러의 점으로 만든지 모르게 ,,벌써 다른차를 점으로 만들어 버리는 느낌인 동시에,,,,급 가속시의 엔진음은 제법 날카로운 비명음이 있었습니다. "어,,! 이거 ,,이상하다 ."" 이 차 제로백이 얼만데,,,아니지,,다른차들이 가속 페달을 깊이 밟지 않아서 겠지,,,?! "" 하는 느낌을 줄 정도로 빠른 가속감을 주었습니다. 지하철 공사장에서의 요철 부근을 지나 봤습니다. 요철을 부드럽게 흡수 해 버리는 느낌이였구요. 써스는 약간의 하드한 감을 주었구요. 핸들링은 다른 분은 어떻게 느끼시는 가는 모르겠습니다만,,,아카디아에 비해서 다소 가벼운 감을 느꼈습니다. 즉,,길고 큰 차체에 비해서 아주 경쾌 하다는 느낌이 였습니다. 옵숀이나 차의 외향이나를 떠나서 ,,,저는 차를 고를때에,,오로지 기계적인 운동 성능 만을 주로 따져 보는 경향이 있어서의 말씀인데,,, 100점을 잡았을때에,,,저의 스테이츠의 평가점수는 87 점 입니다. 사무실에 손님이 오셔서 ,,그만 글 접습니다. 피,에쓰 ),,,스테이츠 가격이 5,000 이고 내년에 들어올 아큐라 알,엘이 대략 9,000~1억 일걸로 생각할때 갈등을 꽤 겪게 될것 같군요. 한가지,,의사인 제 동생의 차 (비엠 7,35,,,차 가격,,1억2,000)의 점수를 저는 92 점을 주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