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외곽순환도로가 짧은게 아쉬웠습니다^^ 태릉에서 빠져야되는데 달리다 보니 외곽끝에서 빠졌네요.. 어떤 산타페분 따라가다가 요금소 전에 뵙고 달리시길래 같이 달렸는데.. 엔진은 손 안대신듯 한데 잘나가더군요~ 검정색에 광빨도 번쩍번쩍~~ 비상등같이 점멸해주시고^^ 퇴계원쪽으로 빠지시던데.. 안운하시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