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렉서스 매장에서 차를 사셨군요.. 아마 수성구일듯 하네요.생긴지 오래되진 않았지요. 아주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지나갈때마다 잘 정렬된 차를 보니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경외감까지 들더이다. 저는 그 매장생기기 전부터 바로뒤 원룸에서 2년 살았는데요. 항상 지나다니면서 차를 보러오는 사람뿐 아니라 영업사원들마저 부럽게 느껴지더군요. 저도 수입차딜러를 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였기에 개인적인 사정만 아니었다면 아마 그매장에서 영업사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에혀 평소 지나가면서 보니 영업사원들이 생긴것도 제비족 비스무리 하이 잘생겨 시샘도 나고 워낙 매장이 럭셔리해서 쇼윈도를 통해 차를 구경하기도 머쓱하더군요. 에고, 사설은 이 정도로 하고요. 저는 그매장과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나, 그저 우리집 코앞에서 일어난 일인데다 그 매장 공사하기전부터 유독 관심을 두고 있었던 사람으로 주제넘게 한글자 끄적이자면... 평소 차를 좋아하시고 한두푼 하는 차도 아니고 벼르고 벼르고 산차라 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허나,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처하시는것도 그리 좋을게 없을듯 합니다. 님이 쓰신글과 제 짧은 지식으로 유추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아마도 엔진의 결함문제로 보이진 않는군요. 계기판상에 주행가능거리가80키로정도로 남았다는것은 거의 엥꼬상태라는 이야기 입니다. 연료통은 차량의 기울기에 따라서 센서값이 오차범위가 크기때문에 수동으로 표시되는 바늘이나 자동으로 주행가능거리를 계산해주는 방식이나 오차범위가 아직까지는 어떤 고급차이던 간에 실제주행거리와 상당한 차이가 나게 되있습니다. 제가 엔터프라이즈 3.0ceo 를 잠시 한달간 몰고 다닐때 연료통(70리터?)만땅채우면 주행가능거리가 1600km까지 찍힌적이 있습니다.아마 주행가능거리 자동으로 찍히는 중대형차를 소유하신 분이시라면 다들 1000km이상 찍힌적이 있으실겁니다. 헌데 대형차 만땅넣고 시내건 시외건 1600km?아니 1000km 가능이나 한 수치일까요? 즉 ecu입력값과 기름탱크모양 또 차종별 날씨별 여러변수와 도로여건즉 기울기에따라 엄청난 오차가 생기더군요. 렉서스 ls430의 경우 연료통이 84리터라고 봤을때 주행가능거리가 80이라면 정상주행연비로 계산해봐도 10리터 갈랑갈랑하게 들어있다는 소리고 주행가능거리의 엄청난 오차를 생각해보면 아마 5리터미만일듯 게다가 연료응집도가 높은 겨울에다 그곳이 내리막이었다면? 더더욱 오차는 심해지겠지요.. 연료탱크모양과 연료를 분사해주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겠지요. 위 사항으로 유추해보건데 엔진결함의 확률은 거의 없어보이고요. 기름이 거의 엥꼬상태라 정상적인 상황인데 주행가능거리계의 엄청난 오차로 인한 상황또는 판매한곳 말대로 w자의 특성으로 연료를 빨아들여 분사해주는 부분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판단되네요.. 큰 문제는 아닐듯 보입니다. 설마 렉서스 매장에서 그정도 a/s도 안해줄라고요. 고가의 차량을 구매하셔서 찜찜한 님 심정 십분백분 이해합니다만... 엔진결함으로 인정해서 교환해달라고 하는것은 좀 무리한 요구가 아닌듯 싶습니다. 아마도 차량의 연료게이지가 수동이었다면 이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었을듯 싶네요. 다시 말씀드리면 저는 진짜 렉서스 대구매장 영업사원 아닙니다. 그 매장앞에서 차 구경하면 제 행색이 요즘 초라하여 쪼까낼까봐 지나가면서 곁눈으로만 보는 동네주민일뿐입니다. 부끄럽지만개인신상과 신용상의 문제로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사람이고요. 그저 차량메카닉에 관한 오해로 님의 정력이 낭비되는거 같아서 한소리 드리는 겁니다. 원만히 타협하셔서 잘 마무리지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어짜피 추후에 이건아니라도 렉서스 a/s 받는문제도 있을텐데 서로 마찰생겨서 좋을게 뭐 있겠습니까..매장이 여기저기 지천에 깔린것도 아니고.오며가며 마주치실텐데.. 에고 요즘같은 불경기에 이런 불상사가 생긴분에게 할말은 아니지만 저는 430을 살수 있는 님의 현재 경제여건이 너무 부럽네요. 헐...어찌될지 모르겠지만...제 개인신상과 신용상의 문제가 해결되면 제 직장이 되어 미래에 저의 고객이 될지도 모를분에게 무례한 글 이었다면 용서바랍니다. 그럼... 추천하기 : 현재점수 : 10점 칼2씀아 그분의 요지는 그거 아닌가요..? 앵꼬가 나서 시동이 꺼진게 아닌 부품불량으로 인한 시동꺼짐 그로인해 인사사고가 날뻔한점. 이제 2000키로도 안달린 새차라는점.. 차량가격이 억단위라는점. 위사항으로 미루어 봤을때 주행중 시동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솔직히 저라도 억단위 차샀는데..다른건 몰라도 시동꺼짐 증상이난다하고 하면.. 그에대한 신뢰도는 현저히 떨어질꺼 같은데.. 동네슈퍼에서 아들자식 사준 RC카가 그러는것도 아니고... 몇천~억을 들여 구입했는데.. 아마도 렉서스가 아닌 현x나 삼x,쌍x , 대x 였다면... 달리는 리플들은 무조건 차량교환 내지는 환불받으시라는 글이겠죠.. ↑ 윗글은 사족인것도 같네요..ㅡㅡ;; 01/07 9:33 답글 | 신고 영맨7 그러게요, 아닌듯하면서 아주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듯 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 님이 함 당해보쇼...이게 원만하게 해결볼일인지?? 내차였으면 그 영업소 장사 다했다...아주 가서 개지랄을 떨었을것인디^^ 01/07 10:18 답글 | 신고 canon80 저도 사실은 "똥차 렉서스"님 이야기 보면서 느꼈습니다...연료게이지를 안보시고 왜 주행가능거리를 보셨는지 몰겠네여~보통 차를 왠만히 좋아하신분인다면 연료게이지랑 연료가능주행거리랑 안맞는다는거는 다아셨을텐데....이번엔 기름만땅 넣어놓고 한번 타보시길...^^안꺼질수도 있자나여~ㅋㅋ "청년진보당님께"한표!! 01/07 10:19 답글 | 신고 절세가인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천만원 이천만원 주고 산 차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안전제일 편의제일인 자동차 회사에서 새차 출고전 그정도의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실망이네요... 그리고, 저같아도 그차 못타겠습니다... 아무리 작은 결함이라고 해도, 가다가 꺼지는차 어떻게 탑니까...! 01/07 10:20 답글 | 신고 에쿠스vs450 칼2씀아님 이건 겐세이가 아니고 그냥 쓰는말입니다 GS430은 8천만언이면 떡을 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억단위는 never절대아닙니다 01/07 10:21 답글 | 신고 부르주아 어제만해도 그분 글이 1위였는데 어떻게 된거죠? 01/07 10:27 답글 | 신고 킬르만자르 http://www.cyworld.com/gkdlakxm 01/07 10:32 답글 | 신고 paxton 에쿠스vs450/ 8천만원이면 떡을 치다니요... 차값 7900만입니다 차량구입시 이거저거 붙는 비용 생각하면 일억에 육박합니다 01/07 10:39 답글 | 신고 불만의랭면 랙서스는 바꿔줘라 01/07 10:41 답글 | 신고 윈드버드 바꾸긴 뭘바꿉니까...말도 안되는 소리들 하고 계시네...차시동 한번 꺼졌다고 바꿔줘요? 시동꺼지면 핸들과 브레이크 모두 안먹어요? 개똥싸는 소리하고 있네...핸들 안먹게 하려믄 키 완전 오프해서 핸들키 까지 잠가야 하고...브레이크는 시동이 걸렸을때만은 못해도 어느정도 먹습니다. 글고 앞에분도 말씀하셨지만, 주행가능거리 80k였어여...이수치는 언제 변할지 모르는 수치입니다. 고가의 외제차 타는분이 왜 기름은 거의 바닥으로 타고 다니세요? 동네에 주유소가 없나요? 아님 차 사느냐고 기름값 낼돈을 다 써버리신건가요? 설마 불안한 연비 때문에 기름값 걱정하는건 아니겠죠? ㅋㅋㅋ설마..아니겠죠^^ 제가 봤을때 렉서스측에서 잘못한건 딱 하나... 제대로 점검도 안해보고 어느파트의 고장이라고 바닥바닥 우긴거...그리고 소비자가 허락도 안했는데 함부로 차 올려서 뜯고 작업한거... 이것밖엔 죄가 없습니다. 그리고 소보원에 알아보세요. 차량 교환및 환불에 관한 규정은 "주행안전에 치명적인 결함이 한달이내에 두건, 또는 1년 이내에 3건이상 발생했을경우"라고 씌여있을겁니다.(맞나모르겄네..ㅡ.ㅡ;;하도 예전에 본거라서.ㅋㅋ) 님 모빌의 결함은 차량 안전주행에 있어 치명적인 결함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겨우 한번 발생한걸 갖고 교환및 환불을 원하시면 대구 렉서스 매장 아덜이 겉으로야 어떨지 모르겄지만 속으로 웃습니다...님을 비웃는다고요...ㅡ.ㅡ; 님이 화나신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님께서 주장하시는 말들은 거의가 억지라는 생각밖엔 안납니다. 조용히 타세요...조용히...그러다가 혹시라도 한번더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렉서스 매장 정문앞으로 차 가져가서 빠레트(공장서 쓰는거..뭔지 아시죠?) 위에 차 올려놓고 바퀴 네짝을 전부 빼버리세요... 홍보효과 죽입니다. 절대 애꿎은 모빌 못살게 굴지 마시고 그런식으로 홍보 하세요. 아마 렉서스 입장에서도 님을 대하는게 틀려질겁니다. 태클은 아니었고요...단지 여러 님들이 잘 알지도 못하고 너무 광분하는것 같애서 현실을 적어봤습니다. 01/07 11:48 답글 | 신고 smiledream 흠 글쎄요.. 주행가능거리 80km 면 거의 기름이 없다는 말에는 좀 동의하기 힘들군요.. 물론 렉서스 차량이 현대차같은 구식의(공인연비로 무조껀 계산하는 식) 방법으로 주행가능거리를 계산한다면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비엠 530의 경우 주행가능거리 50에서 고급휘발유 만땅 넣어도 10만원이 안넘습니다.. 연료통 크기를 감안해도 연료 잔량이 5리터가 넘는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 주행가능거리가 0km 가 되어도 실제로는 연료가 남아 있다는 말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미리 경고해주는거죠 이쯤에서 적당히 연료 넣으라구요.. 저랑 친한 형이 Z4를 몹니다... 이 형은 기름도 뭐 그냥 싼거 넣고 하는데 말이죠.. Z4 주행 가능거리가 0이 되었다는 말을 저에게 하더군요.. 그래서 기름 넣으시라고 글케 권했는데 그 상태로 20킬로 탔답니다... 결국 그 담날 일산에서 포천갔다가 거기서 엥꼬나서 보험사 불렀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80 으로 나왔다고 기름이 거의 없다는 말은 글쎄요... 제가 보기엔 비런 저런 걸 다따져봤을때 한 10리터 남은걸로 판단되는데... 어찌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10리터 남았는데 기울기 등으로 인해 연료 공급에 문제가 있다면 그건 그 차가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엥꼬나서 시동꺼진 경험 해보셨는지요.. 전 해봤는데 말이죠.. 한번에 안꺼지고 그 전에 전조 증상이 나타납니다.. 차 꿀렁꿀렁 거리면서... 01/07 13:09 답글 | 신고 Burnaby 시동꺼지면 핸들 안 먹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국산은 잘 모르겠고)은 전자계통에 의해서 모든것이 제어가 되기 때문에 시동꺼지면 핸들 전~혀 안먹습니다. 윈드버드님은 알고나 좀 쓰세요. 개똥싸는 소리는 님이 하고 있네요. 01/07 13:24 답글 | 신고 마이솔져 이글쓴사람은 분명히 렉서스매장딜러군..웃기구있넹 제비같이생긴영업사원.ㅋㅋ..주제파악을 열나게못하넹 끝까지 자기들 잘못했다는소린 안하군... 01/07 14:05 답글 | 신고 청년진보당 수정 | 삭제 여러님들의 의견들 모두 일리있는 말씀들이군요..에혀..저도 당사자가 아니라서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으니 그저 유추할 따름입니다.차 구매자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저라도 비싼돈 주고 산 새차가 서버리면 눈에 불을 켜겠지요. 별의별 유추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가 생각이 나겠구요. 그러한 심정을 십분 이해하기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장에서 a/s의사를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충분한 의견이 조율되지 않은 상황에서 감정적인 대립을 하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은 글입니다. 구매자를 비방하고 싶은 마음이나 판매자를 옹호하고자 뜻은 전혀 없구요. 당사자가 아닌 제3삼자 왈구왈구 하기엔 주제넘지만 울동네라 눈에띄다보니..헐..이거..어쨌든 위에서 밝힌바와 같이 마이솔져님이 말씀한 거처럼 렉서스 매장딜러 아닙니다. 에고 혹시 렉서스매장(수성구) 에서 이글 보시면 질문드릴게 있네요.. 헐..혹시 신용불량자도 입사또는 입사가 불가하다면 딜러로 활동가능한가요? 보증인 입보하에라면 가능한가?헐... 가능하다면..신상문제가 해결되는대로 언젠가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매장생기기전부터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상동전화국에 폭스바겐,아우디매장 생길때도 들어가고 싶더만 집앞에 렉서스매장이 떡하니 있으니 차 팔고싶은 맘에 심란해 미치겠네요.에고...... 01/07 14:40 답글 | 신고 짱구씨 주행가능거리 80키로 정도가 있다는 거는.. 적어도 기름이 만원어치는 들어있다는 말인데.. 엥꼬상태?-_- 제차 마티즈는 항상 만원어치(6.5리터정도)만 넣고 다닙니다 마티즈가 만원어치에 100키로는 가는데.. 80키로 갈 정도의 기름이면 렉서스는 10리터정도는 있었겠군요 기름이 엥꼬란건 억지주장이네요 여러 변수가 있었겠지만 트립컴퓨터가 부정확하다면.. 그것도 결함이네요 트립컴퓨터의 수치가 날씨, 주행상태 등에 따라 변하는 수치라면 차라리 안만드는게 낫지 않을까요? 한두푼 하는 차도 아니고 웬만하면 트립컴퓨터도 날씨 주행상태 기울기 등 모든걸 따져서 낸 수치일텐데.. 어찌되었건 차에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01/07 15:12 답글 | 신고 sugar 바꾸긴 뭘바꿉니까...말도 안되는 소리들 하고 계시네...차시동 한번 꺼졌다고 바꿔줘요? 시동꺼지면 핸들과 브레이크 모두 안먹어요? 개똥싸는 소리하고 있네...핸들 안먹게 하려믄 키 완전 오프해서 핸들키 까지 잠가야 하고...브레이크는 시동이 걸렸을때만은 못해도 어느정도 먹습니다. 위에 쓰신 글인데 윈드버드님 재미있는 분이네. 윈드버드님이 고속도로에서 한창 달리다가, 전방에 정체가 되는지 앞차들이 비상등을 깜박거리면서 속도를 현저히 늦추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때 윈드님 차량의 시동이 꺼져버린다면? 그래도 님이 올린 댓글처럼 뭐 핸들이 잠기는것도 아니고, 브레이크도 어느 정도 먹으니까 뭐 괜찮지....이런 생각이 들것 같습니까.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쉽게 얘기하지 마세요.. 01/07 16:45 답글 | 신고 아랑과 어랑 테클은 아니지만 엥꼬라는 말의 뜻과 어원이 궁금합니다 ㅡㅡ;;;; 01/07 17:32 답글 | 신고 리무바이 시동꺼짐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시네..... 01/07 21:02 답글 | 신고 체어맨 한 다리 건너 아는분인데요 새차로 교환 했습니다 그리고 그차 매물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자세한건 리필 주세요 답변 드리죠 01/07 22:43 답글 | 신고 집시여인 요약하면, 원룸 살면서 엔터나 빌려타는 미래의 렉서스 딜러를 꿈꾸는 신용불량자가 참아달라고 한다...아무리 중고차 사이트라고 하지만 별별 인간들 다 들어와 헛소리 너무 쉽게 한다. 고객이 자동차 메커니즘까지 이해해 가면서 타야한다? 그러니 평생 중고차나 고쳐탈 팔자. 여기서 트립 컴퓨터 다 그런다고 찌지리는 분들은 새차 혹은 멀쩡한 차좀 타 보시게나. 80km남아 있다면 당연히 아무리 오차 있다지만 20~30km는 대충 갈거라 생각하지 그리고 그래야만 하고. 이해하면서 타는 차는 국산 똥차들 얘기고 비싼돈 주고 사는 외제차는 이것저것 신경쓰시 싫어서 그것 탄다 이겁니다. 특히 렉서스 정도면 개인적인 경험상 정말정말 편한 차고. 자기 똥차가 정상이라고 남에게 헛소리 할 시간에 돈벌어 새차사시오. 별별 거지들 다 모여드는 곳인건 알지만 주제파악이나 하시란 말이오. 엥꼬란 말은 혀짧은 일본 언청이들이 미국말 empty 발음이 안되서 하는 말이라오. '오라이'도 마찬가지고...무식한 척하면 쌈잘하는 줄 착각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즐겨쓰는 말이오. 01/08 0:06 답글 | 신고 청년진보당 수정 | 삭제 님들..참...그 누가 시동꺼짐이 위험하지 않다고 하겠소. 그부분은 모두가 당연히 공감하는 것이고요. 자동차사의 횡포도 문제지만 이렇게 상도의 기본을 서로가 지키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싸잡아 매도하는 것은 서로에게 실익이 되지 못한단 말이요. 자동차라는 것이 수많은 기계장치의 조합이고 점점 자동화되어 가고 있다고 하나 결국은 사람손으로 조립하는건데 100%라는게 있을 수 있겠소? 렉서스 아니라 렉서스 할아비라도 말이요. 렉서스 고객이던 티코고객이던 차라는 것은 그 운용자가 항시 위험을 대비하여 관리하는 것이 당연하고 차를 운용함에 있어서의 책임은 그 사용자에게 주된책임이 있는 거 아니겠소.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해 차량의 매커니즘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며 타는것은 당연히 그 차주에게 이익이 되겠지요. 타야한다?하고 의무적인 글을 쓴적이 없소.눈이 있으니 똑바로 읽어보시오.본인 자의적으 해석하지 말고.. 그리고 집시여인님. 엔터를 타던 렉서스를 타던 티코를 타던 신용불량자이건 다들 소중한 인격을 가진 인간입니다. 당신이 현재 처해있는 경제적형편이 우수한들 평생 대대손손 부를 누릴거 같소? 설령 대대손손 부를 누리더라도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하고 인생을 논하지 말라했소. 쓸일이 있어 엔터 좀 빌려탄게 그리 죄가 됩니까? 당신은 도대체 한달에 얼마씩 벌길래 사람을 자기 발아래 보듯 하는거요. 자동차 딜러를 해보려 한다고 하기에 우스워 보이요? 노가다를 하던 깁밥장사를 하던 자기맡은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살면 그리 욕될것은 아니라 보오. 나도 달에 이천삼천 억단위 우습게도 벌어봤소. 빚더미에 있는 입장이지만 아직 1억2억10억 얼마던지 여건만 갖춰지면 벌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소. 사람팔자라는 것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데 ...뭐든지 도가 지나치면 넘치거늘... 뭐 복잡한 세상에 이리저래 태클거는거나 달리는거나 귀찮지만 그렇게 오만불손하게 살다간 언젠가 집도절도없이 떠돌때 손내밀어 주는 사람없다는 걸 명심하길 바랍니다. 01/08 7:23 답글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