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2006년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와 그랜저가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AJAC)의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AJAC는 캐나다내에서 판매되는 2006년형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전용트랙 및일반도 로 테스트 등을 거쳐 품질과 디자인, 동력성능 등을 평가했으며, 쏘나타는 3만5천달러 이하 부문에서 폴크스바겐의 제타, 포드의 퓨전 등, 그랜저는 3만5천달러이상 부문에서 도요타의 아발론과 BMW 3시리즈 등과 각각 경쟁했다. 발표 캐나다 2006년도 자동차상 발표 [한국 대기원 2월 15일] 2월 15일 개막된 캐나다 인터내셔널 오토 쇼에서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가 뽑은 2006년 자동차 상이 발표되었다. 혼다는 세 부문을 휩쓸었다. 혼다 시빅 세단이 최고 경제형차 상을, 혼다 리지라인이 최고 픽업트럭 상을, 혼다 시빅 씨 쿠페가 최고 스포츠카 상을 수상했다 현대 자동차의 소나타와 그랜저(수출명: 아제라)가 각각 3만 5천 달러 이하 최고 가정용차상(Best New Family Car)과 3만 5천 달러 이상 최고 가정용차상을 수상했다 독일 BMW 역시 두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BMW 5 시리즈 튜어링이 최고 럭셔리 상을, BMW 3 시리즈가 최고 스포츠형 세단 상을 받았다. 메르세데스 벤츠 M 클래스는 최고 SUV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마쯔다 5가 최고 다목적 가정용차 상을, 도요타의 렉서스가 최고 기술 상을, 다이머 크라이슬러의 다지 매그넘 SRT 8은 최고 모던파워 상을 받았다. 최고 디자인 상은 제너럴 모터스의 폰티악 솔스티스(Pontiac Solstice)에게 돌아갔다. 2월 16일 AJAC는 Lexus가 2006년최고 신기술상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